물론 갑옷의 충실함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사라는 인간들이 밥먹고 사람죽일 궁리만 하고 싸움질 연습만 했던 고인물들이라는점이 큼
질 좋은 식사에 아침에 눈뜨면 칼부터 잡는 인간들이랑
호밀빵 한덩이 겨우먹고 하루종일 밭에서 노동하던 인간들이랑 붙으면 학살에 가까운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심지어 기사는 급한 상황에서 갑옷조차 못입은 상태에서 싸워도 성난 마을주민 단위로 갈아버린 사례도 나옴
https://cohabe.com/sisa/4503778
중세 서양에서 기사들이 존나 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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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계급은
다 똑같은 사람이 어디서 태어났냐의 차이 정도로는 설명이 안되는
진짜 다른 세계이긴 했음 ㅋㅋ
쪼렙상대로는 양학 했는데
같은 기사들 만나면 똥밭 팬티레슬링이 벌어졌다
사냥을 많이 했다네요잉
살인병기들
성에서 농성하면
200:1 교환비 까지 나오는 위엄을 보여줌
그냥 싸우기위해 태어난 존재들임
킹덤컴해보면 중갑을 입은 기사의 강함을 알게 되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쟤네가 돌입하면 적측은 팔다리가 날아다녔다고 보면 됨ㅋㅋㅋ
돌파력 방어력 미쳤음ㅋㅋㅋㅋ
어찌보면 현대전 탱크의 포지션ㅋㅋㅋㅋㅋ
살라딘이 개쳐바른 전투중에 정확히 어떤 전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완벽하게 십자군 쳐발랐는데 얘네들이 마지막 발악이라고 기사들 몇십명이 일점 돌파함ㅋㅋㅋㅋ
문제는 살라딘이 거점으로 쓰던곳이 고대로 함락됐다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거 살라딘이 압도적으로 쳐바른 전투였음ㅋㅋㅋㅋ
살인기계 ㄷ
그시절 계급은
다 똑같은 사람이 어디서 태어났냐의 차이 정도로는 설명이 안되는
진짜 다른 세계이긴 했음 ㅋㅋ
그런데 그 평생을 살인 기술 닦아온 기사들을 짓밟은 시골 처녀 잔다르크는...
사냥을 많이 했다네요잉
인간사냥꾼….
옛날 귀족들의 사냥은 식자재 마련이나 스포츠를 넘어선 군사훈련을 겸하는 거였으니까..
유서 깊은 "니가 와"
살인병기들
성에서 농성하면
200:1 교환비 까지 나오는 위엄을 보여줌
그냥 싸우기위해 태어난 존재들임
살라딘이 개쳐바른 전투중에 정확히 어떤 전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완벽하게 십자군 쳐발랐는데 얘네들이 마지막 발악이라고 기사들 몇십명이 일점 돌파함ㅋㅋㅋㅋ
문제는 살라딘이 거점으로 쓰던곳이 고대로 함락됐다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거 살라딘이 압도적으로 쳐바른 전투였음ㅋㅋㅋㅋ
리처드: 이게 안돼?
살라딘: 저건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몽기사르 전투였던가
이슬람측 우세였다가 기독교측 기사대의 일점돌파로 지휘부 붕괴되서 일발역전한거
하마터면 살라딘도 포로로 잡힐뻔하고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쟤네가 돌입하면 적측은 팔다리가 날아다녔다고 보면 됨ㅋㅋㅋ
돌파력 방어력 미쳤음ㅋㅋㅋㅋ
어찌보면 현대전 탱크의 포지션ㅋㅋㅋㅋㅋ
쪼렙상대로는 양학 했는데
같은 기사들 만나면 똥밭 팬티레슬링이 벌어졌다
모르면 죽어야지 기술(현실판)
헨리 : 그러니까 건들지 말라니까 ㅋㅋㅋ
킹덤컴해보면 중갑을 입은 기사의 강함을 알게 되지.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대체로 저런 모양세였겠지?
냉병기는 평생을 기술 연마에 투자해야 하니 전사 계층을 따로 둬야 했는데 총은 전쟁이 뭔지 모르는 촌뜨기도 한달만 교육받으면 밥값을 하는 병사로 만들 수 있으니까.
훈련도 훈련이지만 시속 40km로 돌진하는 중량을 어캐 받아냄
격투 프로선수급이랑 일반인이 싸우는거랑 비슷
이걸 가장 크게 겪은게 살라딘과 아랍국가들이지 장비스펙은 아랍이 우위인데 교환비는 처발리는
살인기계, 인간백정
총기의 발명과 발전이 기사의 몰락을 불러 왔다는게 괜한 말이 아닌듯.....
사실 지금도 제대로 복싱 배운 사람한테 길거리 싸움 벌어지면 일반인 원펀치 컷으로 양학당함
지금도 격투기 배운고 안배우고는
쪽수여도 안되니까
게다가 저때는 피지컬도 더 세고 체인메일에 가죽에 갑옷까지 입은상태에서 싸웠을테니 괴물들이었겠지 ㄷㄷ
운다바 하인리히
위쳐 게롤트는 고증이었네 ㄷㄷ
지슈카: ㅋㅋㅋ
식사부터 다르니 체격에서 차이날테고
체계적인 무기술과 타격술을 배웠으니.
현대로 따지면 UFC선수와 싸우는 일반인 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