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철딱서니 없는 놈이 몇번이나 시련을 겪고
나중에 자식 생기고나선 자기 부모가 이런 기분이었겠구나하면서
사람새끼 되어가는 과정 이게 맘에 들어서 무직전생 좋아하긴하는데...
암만 그래도 그냥 부모님 장레식때 그냥 ㅇ동보고있기 정도로만 해도 됐던게?
난 그 철딱서니 없는 놈이 몇번이나 시련을 겪고
나중에 자식 생기고나선 자기 부모가 이런 기분이었겠구나하면서
사람새끼 되어가는 과정 이게 맘에 들어서 무직전생 좋아하긴하는데...
암만 그래도 그냥 부모님 장레식때 그냥 ㅇ동보고있기 정도로만 해도 됐던게?
대충 20대 고모가 11살 조카랑 사랑의 도피 하는 짤
도입부만 그런 거 아니고 걍 초반부 내용 전체가 내 윤리관으론 이해하기 좀 어려움
그거 자체가 허들임
서적판도 무수정 소아성애자 영상이라..
만화도 아니고 ㅅㅂ 3d는 좀
진짜 갓세계물들 나오는 것들 중에선 굉장히 보기 드문 중반부 부터 나오는 무직전생 특유의 가족애 갬성?때문에
책벌레의 하극상이랑 같이 좋아하는 갓세계들중 하나긴 한데... 도입부 까는 사람들한테 반박은 못함...
아니 서적 애니판은 그냥 부친상 안가고 ㄸ치는정도로만 나온게 맞음
존속범죄는 웹소설 연재당시 이야기고 서적판 오면서 빠짐
서적판도 무수정 소아성애자 영상이라..
만화도 아니고 ㅅㅂ 3d는 좀
이러나 저러나 쓰래기니 좀 수위를 줄였겠지 뭐;;
진짜 갓세계물들 나오는 것들 중에선 굉장히 보기 드문 중반부 부터 나오는 무직전생 특유의 가족애 갬성?때문에
책벌레의 하극상이랑 같이 좋아하는 갓세계들중 하나긴 한데... 도입부 까는 사람들한테 반박은 못함...
입맞 안맞으면 보지 마세요 하는데
갑자기 보는사람 현생도 쓰래기니까 이런 쓰래기에 이입한다는 정신나간 논리 까지 튀어나오는거 보면 소름
왜 가상을 현실과 구분을 못하지? 판타지는 적그리스도 문화라고 시위하는 정신나간 기독교인들 처럼
무직전생 자체가 작가의 이상성욕 파트가 좀 있지...
사실 그런걸로 까이는 작품이 한둘도 아니지
소아온 작가의 ㄱㄱ 패티쉬라던지
그냥 보면 별생각 없었는데 묘하게 까이더라. 뭐 불편한 전개는 맞긴 한데
대충 20대 고모가 11살 조카랑 사랑의 도피 하는 짤
그마나 ㄱㄱ이나 NTR 같은 것은 우리나라 웹소설을 오래전부터 보던 사람들이면 내성이라도 있을텐데..
아동성범죄 같은거는 무리수였나봄...
무직전생의 스토리 자체는 개망나니의 개심 전개를 좀 과격하게 했구나... 생각했는데, 페도필리아 근친 도피 임신 전개 보고 아... 그냥 작가 취향이구나...하고 판단을 바꾸게 됐음
도입부만 그런 거 아니고 걍 초반부 내용 전체가 내 윤리관으론 이해하기 좀 어려움
그거 자체가 허들임
정신은 성인 남성..그것도 죽기전에도 ㅇ동보다 쫓겨난 성인남성..이니.... 모친이나.. 메이드에 꼴릴순 있겠지만....그래도 좀....
나중에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선가?
그래도 너무했어
난 뭐 이런 사람이구나 했음 그런걸 좋아는 하지는 않지만 그냥 받아들임
도입부 자체가 심히 거슬려서 안 봄.
지인이 추천하긴 했는데 버틸 수가 없엉..
진짜 과거이야기 까지 나오는거 보면 본심이 착한아이라도 무너지고 추락하기 정말쉽고 그 과정이 정말 자세히 나온다는게 거부감 느끼기 충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