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이 게임 직업 티어가 어떻게 돼요?
A : 있긴 한데 없음. 그냥 네가 원하는 거 하면 됨.
▷당신 계정의 사기직업은 룬이 점지해주는 거임. 화염술사가 1티어 딜러라고? 그래봤자 "음유시인 전설 룬"이 두 개째 나오는 순간부터 정신이 확 들거임.
Q : 고로는 앰블렘 하는 게 정배죠?
A : 핵과금러면 앰블렘이 정배임. 하지만 게임에 돈 많이 안 쓰고 소소하게 즐기고 싶으면 하지 마.
▷돈이 아주 많거나, 이 게임을 아주 멀리멀리 3달 뒤의 미래까지 예상하고 게임하고 있다면 앰블렘이 맞음.
근데 슈퍼 과금러가 아닌 이상 앰블렘만 기다리고 있다간 남들이랑 같은 컨텐츠 못 즐김.
앰블렘은 에픽을 세 개 모으는 것부터가 지옥의 시작임.
심지어 그래놓고 "굳건" 같은 게 나올 가능성 때문에 보험 삼아 네 개를 모으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이 기간은 무척이나 길기 때문에 "고로는 앰블렘이 정배다"라는 건 엔드 컨텐츠 끝날 때까지 고로룬을 안 받겠다는 말과 똑같음.
그래도 괜찮다면 엠블램을 가는 게 맞음.
핵과금러 → 앰블렘
전설 무기 없음 → 무기
전설 무기 있음 → 다른 거
A : 랜덤임. 하지만 특정 던전에서 특정 룬이 잘 나오는 그런 게 있으니까 찾아보고 가면 됨.
▷장신구는 내 직업에 맞는 게 있으면 보라색(엘리트)이어도 승급에 넣으면 안 됨.
그게 핑크색이 되고 주황색이 될 때까지 계속 놔둬야 함.
내 직업에 맞는 장신구 룬은 그게 설령 엘리트 등급이어도 아주아주 큰 영향을 줌.
그냥 등급상 전투력이 조금 낮아서 당신이 신경쓰이게 될 뿐.
Q : 낚시할 때 파티 왜 하는 건가요?
A : 할 필요 없음.
Q : 자동으로 낚시레벨 올리는 게 너무 오래 걸려요.
A : 파란 낚싯대를 제작하다 보면 이따금 "자동낚시 시간 감소"라는 게 있음. 시간 무의미하게 날리지 말고 그거 뽑고 시작하십쇼.
Q : 레벨업 보너스 카드 잘 못 찍었어요!
A : 언제든지 맘대로 바꿀 수 있음.
Q : 아르바이트 이거 꼭 해야 하나요?
A : 하는 게 좋음. 어차피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자주 뜨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시간 제한도 있어서 안 받으면 사라짐. 그냥 하시오.
Q : 가방이 너무 무거워요.
A : 필요 없는 걸 쫌 버리십쇼. 예를 들어 양털이나 통나무 같은 거. 그런 거 나중에 가면 고작 10분만에 수백 개씩 모입니다.
Q : 이 게임 직업 못 바꿔요?
A : 다른 직업의 무기만 있으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음. 단, 직업버프 있는 앰블렘은 새로 사야함.
Q : 은동전이 부족해요.
A : 사이드 퀘스트에 은동전이 보상으로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사이드 퀘스트를 깨십쇼.
Q : 임무 게시판에 있는 이것도 해요?
A : 뭔가를 채집하라는 건 다 사. 그런데 어떤어떤 몬스터 사냥 하라는 건 그 마을에 가자마자 "딱 하나씩만 구매"하면 됨. 그 이상은 사지마.
Q : 공물이 너무 부족해요.
A : 그건 나도 마찬가지임.
Q : 저는 요리하고 싶어요.
A : 하지마.
길드 운영하면서 자주 들었던 질문 위주로 선정함.
정가생긴 시점에서 미래를 보면 고로 그냥 엠블렘에 박는 게 나은 거 같음 이게 룬이 장비종류마다 수십가지라 일단 전설룬 자체를 먹는 확률도 낮지만 딱 자기에 맞는 거 먹을 확률이 진짜 너무 낮음 그러니까 전설룬은 어비스 정가로 차근차근 맞춘다고 생각하고 고로는 엠블렘 박는 게 맞는 거 같음
'판타지 라이프 챌린지' 꼭해라. 모르고 안하는경우 많음.
내가이걸 58렙다되서 알아챔 ㅋㅋ
음 일단은 멤버십만 하고 고효율 패키지 정도만 가끔 할 소과금이면 고로는 무기 바꿔먹는게 맞겠구나.
며칠째 묵혀뒀는데 바꿔야겠네
정가생긴 시점에서 미래를 보면 고로 그냥 엠블렘에 박는 게 나은 거 같음 이게 룬이 장비종류마다 수십가지라 일단 전설룬 자체를 먹는 확률도 낮지만 딱 자기에 맞는 거 먹을 확률이 진짜 너무 낮음 그러니까 전설룬은 어비스 정가로 차근차근 맞춘다고 생각하고 고로는 엠블렘 박는 게 맞는 거 같음
이럼..또 얘기가 달라지는군... 고로 퀘는 다시 킵이다...
근데 정가는 어비스 달리면 칠 수 있다는거임?
아직 어비스 한 번도 못돌아봐서.
맞음 어비스 재화 모아서 자기가 원하는 룬을 선택하고 얻을 수 있음
이것도 맞는 말임.
최근에 추가 된 엔드 컨텐츠에서 룬을 확정적으로 모으는 방법이 생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