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각본 없이 하다가
"태호야, 태호야, 이거 어떡하냐"로 끝난
희대의 병1신 특집인 좀비 특집.
오죽 병1신같았는지 재촬영, 재편집본은
쓸 수 없을 정도로 티가나서 저렇게 내보냄.
역설적으로 저런게 나중에 리얼 버라이어티로서의
무한도전의 캐릭터성을 만들어주긴 했는데..
진짜로 각본 없이 하다가
"태호야, 태호야, 이거 어떡하냐"로 끝난
희대의 병1신 특집인 좀비 특집.
오죽 병1신같았는지 재촬영, 재편집본은
쓸 수 없을 정도로 티가나서 저렇게 내보냄.
역설적으로 저런게 나중에 리얼 버라이어티로서의
무한도전의 캐릭터성을 만들어주긴 했는데..
전설의 대본딸감 ㅋㅋㅋㅋㅋ
원래 너무 심하면 어느 정도 재촬영도 하고 해서 보강하는게 리얼 버라이어티긴 한데, 저건 진짜 아예 그것도 안 될 정도로 바닥을 쳐버려가지고 역설적으로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여버림ㅋㅋㅋㅋ
그런데 이건 제작진이 안일했음... 무도 멤버들 캐릭터 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나만 살자인데
그러면 혼자만 도망쳐도 다른 루트를 한 4, 5개는 만들어야지 하나인가 두 개만 만들어 놓고
에헤이~ 조졌네 이거로 끝낸 것 부터가 ㅋㅋ
웃긴건 정석 루트로 간 사람들도 싹다 잡아먹혔는데
박명수가 망쳤다고 뒤집어 씌움
사실 저때 지나가던 스탭 하나한테 백신 들려보내서 "간신히 살아서 도망쳤어요, 백신 맡아주세요"해서 좀비된 멤버들 살리고 하는 식으로 유도했으면 됐을텐데..
제작진도 꼬라지보고 패닉 와서 걍 다 말아먹어버린게..
전설의 사다리걷어차기
그런데 이건 제작진이 안일했음... 무도 멤버들 캐릭터 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나만 살자인데
그러면 혼자만 도망쳐도 다른 루트를 한 4, 5개는 만들어야지 하나인가 두 개만 만들어 놓고
에헤이~ 조졌네 이거로 끝낸 것 부터가 ㅋㅋ
사실 저때 지나가던 스탭 하나한테 백신 들려보내서 "간신히 살아서 도망쳤어요, 백신 맡아주세요"해서 좀비된 멤버들 살리고 하는 식으로 유도했으면 됐을텐데..
제작진도 꼬라지보고 패닉 와서 걍 다 말아먹어버린게..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렇게 했으면 오히려 나중에 저 형 배신자야 배신자.
아, 내가 좋아서 그랬어!! 살려고 그랬지!! 하면서 역으로 호통 치면서
재밌는 그림 나왔을 텐데 ㅋㅋ
웃긴건 정석 루트로 간 사람들도 싹다 잡아먹혔는데
박명수가 망쳤다고 뒤집어 씌움
전설의 대본딸감 ㅋㅋㅋㅋㅋ
딸 뭐요?
wwe를 각본없이 하는.. 이런 방식은 고인물끼리면 어떻게든 판을 그리고 합을 맞추겠지만 중간에 맴버교체같은 일이 생기면 치명적일듯
이게 망했다 망했다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이후에 나온 자칭 리얼 버라이어티들 주작질 논란 끊이지 않았던거 생각해보면 의미있는 특집임
저게 말이되냐 > 그랬구나
짜고치는거네 > 또 그랬구나
원래 너무 심하면 어느 정도 재촬영도 하고 해서 보강하는게 리얼 버라이어티긴 한데, 저건 진짜 아예 그것도 안 될 정도로 바닥을 쳐버려가지고 역설적으로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여버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