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천만원 적금깨 몰빵한 친구 대박났네요 ;;;

그러다가 한강가요..

천만원 수익 본걸로 몰구리 배아파 하세요...제 주변에 30억 번 형도 있는데

좋은면 전재산 털어서 몰빵하면 돼죠
한강을 가던 산을 가던 다 본인 뜻이니 남탓할것도 없죠
님 글처럼 대박나는 사람들은 곳곳에 보이는데 사실확인한 적이 없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잘되는게 있음 나누는 그런 민족이였는지도 의문이라...

얼마에 들어갔길래 ㄷ ㄷ 천만원때만 들어갔어도 벌써 오늘 저녁에 수익 50프로 찍을둣

5천에 수익 1천이면 그렇게 대박은 아닌 듯 한데요

주변에 200만원이던 시절에 집안돈 다 끌어모아서 3억 투자한친구가 위너 ... 요즘에 포르쉐끌고다녀요..

친구가 독약을 드신듯...마냥 좋아할게 아님..

주변에 수익낸 사람도 있고 투기니 도박이니 그런건 크게 개의치 않는 입장인데
들어갔다가 큰 수익내면 그 후로 보통의 일이 하기 싫어질것 같아 관전모드네요.
한 20억 30억씩 때려 박아서 수익낼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1억 2억 먹고 나오면.. -_-..

주식이나 비트코인은 도박에 가깝습니다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그 친구는 돈을 번게아니라... 마약을 맛본거임.
자신감 +1 되면서 스케일도 +1 되고.... 그러다 미끄러지면 한방에 가는거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진리죠
버는 사람1명에 인생 조지는사람 100명이 있다는걸 항상 생각해야..

위에 분 말씀대로 예전에 주식으로 30% 수익을 낸 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일하는게 짜증나더라구요 정말 주식은 무섭고 중독성이 강한 거 같습니다 지금도 카카오으로 못 들어간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는데 나 자신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하지 않는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꼭 내 돈 갖고 넣었다가 잃으면 잠도 안 오고 올라도 못 팝니다 왜냐하면 더 오를 거 같거든요 투자란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도박에 가깝죠

비트코인을 구입하려면 어떻게 하면되나요 ?

친구분이나 글쓴님이나 어차피 수익률은 똑같이 20%인데요.
그렇게 부러워할 필요가 없네요.
원래 액수만 따진다면 크면 클수록 수익금이 큰 게 당연하지만 손실액을 따지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거죠.
만약에 반대로 생각해보면,
둘 다 똑같이 -20% 손실을 봤다면?
친구분은 -10,000,000원 손실액을,
글쓴님은 겨우 -200,000원 손실액을 봅니다.
그렇게 되면 친구분은 오히려 님이 더 부러워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팔아야 내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