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직, 전문직 같은 비교적 덜 힘들고 편한 분야는 싹 다 AI로 대체되고
광부, 공사장 같은 위험하고 고된 직업들은 AI나 로봇 투입할 비용 아깝다고 사람 쓰는 직종으로 남는 거
차라리 모든 직업이 다 소멸하면 소비시장 역시 전멸이라는 소리니 뭔가 대책이라도 세울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 오면 저거라도 해서 돈 벌라고 양극화나 일자리 문제는 아예 손 놔 버릴 가능성이 더 높음
연구직, 전문직 같은 비교적 덜 힘들고 편한 분야는 싹 다 AI로 대체되고
광부, 공사장 같은 위험하고 고된 직업들은 AI나 로봇 투입할 비용 아깝다고 사람 쓰는 직종으로 남는 거
차라리 모든 직업이 다 소멸하면 소비시장 역시 전멸이라는 소리니 뭔가 대책이라도 세울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 오면 저거라도 해서 돈 벌라고 양극화나 일자리 문제는 아예 손 놔 버릴 가능성이 더 높음
+ 설령 저런 직업이 남는다고 해도 예전 산업혁명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끔찍한 노동착취가 비일비재할 가능성도 높음
말 그대로 '너 없어도 일할 놈 많다', '그래서 여기 나가면 갈 곳 있냐'가 문자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상황일 테니
대놓고 월급 떼이고 산재보상 하나도 못 받아도 당장 내일 밥값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저기서 일해야 할 지도 모름
지금도 게임 오토돌리는걸로 게임은 ai가 하는데 돈은 내가 일하러나가서 벌어와서 결제해준다고 하잖아 ㅋㅋ
그게 가능할까? 저 정도까지 될 거면 기업은 전세계 99%의 부와 권력을 모조리 쥐게 될 텐데
오히려 정부에서 국민들을 제치고 최대 세수원이 되어버린 기업의 말을 더 잘 들어줄 가능성도 있음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구분하지 않아서 생긴 편견...
그러면 자1살자들은 매우 빠르게 증가 하거나 로봇ai탄압 시위 같은거나 혐오 사상 많이 퍼질듯 이들이 성공하면 아예 워해머 마냥, ai를 금기시 할거 같음 ㅋ
그러니깐 자본가들이 더 기어오르기전에 대가리를 깨놔야하는거지
옛날엔 기계였다면
최악의 상황에는 나라에서 기업 압류하고 공산주의 선언하면 되긴 함.
그게 가능할까? 저 정도까지 될 거면 기업은 전세계 99%의 부와 권력을 모조리 쥐게 될 텐데
오히려 정부에서 국민들을 제치고 최대 세수원이 되어버린 기업의 말을 더 잘 들어줄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보통 저렇게 되기 전에 국민들의 공포가 몰표를 줘서 기업을 공기업화시켜버리는 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농후함
그런데 기업을 육성하는건 시장경제가 국부를 창출하기 때문이었는데
AI시대에도 여전히 기업이라는 형태가 필요하냐는 문제가 생기게 되지
기업이란건 결국 이윤을 추구하는 개개인들의 모임이었는데
이제 ai가 노동 대부분을 대체해 버린다면 이윤을 추구하는 개개인의 모임이 아니게 되지
특정 개인이나, 어쩌면 개인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면 소비해줄 주체가 없는데 기업이 돈을 어디서 범
기업이랑 소비자는 적이 아니라 유기적인 관계야..
좀 더 이야기를 확장시키면 아예 국가 그 자체가 ai로 산업을 꾸리게 되면, 정말로 인간은 경영에서든 노동에서든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고
그러면 자본주의라는 전제 자체가 붕괴해버리는 거나 다름 없어. 시장경제가 없어도 ai는 알아서 산업을 굴릴 테니까
혁명!
+ 설령 저런 직업이 남는다고 해도 예전 산업혁명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끔찍한 노동착취가 비일비재할 가능성도 높음
말 그대로 '너 없어도 일할 놈 많다', '그래서 여기 나가면 갈 곳 있냐'가 문자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상황일 테니
대놓고 월급 떼이고 산재보상 하나도 못 받아도 당장 내일 밥값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저기서 일해야 할 지도 모름
그러면 자1살자들은 매우 빠르게 증가 하거나 로봇ai탄압 시위 같은거나 혐오 사상 많이 퍼질듯 이들이 성공하면 아예 워해머 마냥, ai를 금기시 할거 같음 ㅋ
지금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군
근데 이건 진짜 이미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스탠스긴 하네
+옛날과 달리 그런다고 참다참다 단두대와 죽창 전술도 못 쓰게될 가능성이 큼.
당장 지금만 해도 제대로된 무기를 국가에서 독점하는경우가 많은대 저때 가면 어디 냉병기 가지고 자동화기 상대하는거 100% 불가능.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구분하지 않아서 생긴 편견...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였는지...
뭐, 체스랑 똑같다고봄 .. 한 몇년전에 Ai에게 체스챔피언이 지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체스판은 건재하다는거 ... 다른것도 똑같을것같음
Ai가 연주하는 음악은 엄청칼같겠지, 그래도 난 사람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가보고싶음
근데 이거 만든사람은 ai 전단계인 자동화 단계에서 이미 단순노동 대부분이 대체됐다는걸 생각조차 못했을거같음 ㅋㅋ
이거 생각나네.
이때도 인공지능이 사무직 대체된다고 말은 많이 나왔는데 그때 인간은 고유한 영역이 있으니 절대 대체못함! 이렇게 희망회로 돌린 분들이 많았어...그 영향인듯
지금도 게임 오토돌리는걸로 게임은 ai가 하는데 돈은 내가 일하러나가서 벌어와서 결제해준다고 하잖아 ㅋㅋ
미래에 기술이 극도로 발전해서 일자리라는 개념이 없어진다면
그 때는 돈 대신 인권을 지불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저러면 소비는 누가 하려나.
아예 자본주의의 개념을 버리고 신봉건주의로 회귀할 수도 있지
1%의 부유층들은 AI와 로봇들이 평생을 호가호위해주는 낙원에서 살면 될테니
그러니깐 자본가들이 더 기어오르기전에 대가리를 깨놔야하는거지
옛날엔 기계였다면
신자유주의가 이렇게 살아나갈방법이생기는거지
걍 g1나와라
일어나 일해야지
자꾸 이런 얘기 나오는데 그 소리는 후진국 빈민층이나 그런거고 중간소득국가 이상은 최저임금으로 굴려도 로봇보다 비쌈. 너가 일할 장소는 시궁창에도 없다. 죽창이나 들어라 닝겐.
요즘 로봇 기술 보면 저 일도 로봇이 하겠더만
진짜 엄청난 노력을 한 영감이 넘치는 초천재만 전문 직종에서 살아남고 나머지는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유지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나눠서 간신히 먹고사는 세계관 올 수도 있음
인공적으로 일자리를 왜 만들어? 그게 다 돈 나가는데? 기업들이 미쳤다고 왜 그걸 해줘
노동자들 다짜르면 돈이 벌릴까? 그걸 누가 사주는데
근데 지금 발전방향보면 저게 맞아... 우리가 생각한 육체노동대체는 이미 공장에서 산업용 로봇들이면서 된거고 광부나 건설업같은 섬세한데는 인간을 쓸 수밖에 없어. 애초에 능력이나 수급 난이도나 인간이 로봇보다 월등하거든..
양극화 해결을 바란 적이나 있음?
최빈민이 될 불법체류자나 난민 들여서 착취해 저물가 지켜내고 사회 돌리자 하는 게 윗대가리도 아니고 일반인, 그것도 올바름?을 위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인 판국에?
이미 세상은 반쯤 족된 거야. 착취가 한계에 달해서 우리나라처럼 '마 차라리 아 안 낳고 만다'라 할 지경이 가면 결국 한번 뒤집어 질 때도 된 거지.
그러니 가진 거 없는 우리들은 뒈지기 싫으면 민주주의 잘 지켜야 함
중간 관리자들은 ai나 로봇으로 대체되서 경력 쌓은다해더 넘을수 없는 벽이 생길거같음
저런 헛생각 하느니 걍 기본소득이나 요구하는게 백배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