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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졸던 인사팀도 잠 확깨는 자소서 도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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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써야 할 인재가 어째서 저기에
허허허 재밌는 지원자로군. 파쇄기에 갈아버려.
웹소 도입부로 흡입력 좋은 문장이네
오늘 자소서를 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기억상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을 써야 할 인재가 어째서 저기에
허허허 재밌는 지원자로군. 파쇄기에 갈아버려.
기억상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웹소 도입부로 흡입력 좋은 문장이네
'그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던 나에게, 회귀같은 게 일어나 봤자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또 정신을 차려보니 대학교 4학년 막학기 취준생이었다.'
오늘 자소서를 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당신이 한국의 그레고리 잠자입니까
바로 흥미진진
여름이었다.
글에서 문과 냄새가 난다
자소설
ㅈ됐다.
아무래도 ㅈ됐다.
그것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다음 편이 궁금하네요. 그러니 다시 작성해주세요.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유머 있는 친구부터 가정교육 못 받은 놈까지 평가가 갈릴 수 있겠구만
ㅋㅋㅋㅋ 근데 나도 자소서 재밌게써서 자소서보고 컨택했다는 회사 몇번 겪어봄
책펼치자마자 소제목 넘어서 보이는 첫 문장이다
회사에 따라서 반응이 갈릴 거 같군
웹소설 보는 담당자면 보겠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닫기. 버튼을 누르겠지.
나를 취준생으로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