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일반 독자들이 가장 공감할만한 생각을 말함
가장 선한 인물은 작가공인 라이토 아빠지만
라이토 아빠는 가장 선한 만큼 일반 독자들이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데
마츠다는 딱 일반 독자가 공감할만한 대사들을 말해주고
마츠다 본인 능력도 어중간해서 라이토 L 라이토 아빠같은 슈퍼엘리트와는 다른 일반적인 포지션이라
공감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됨
라이토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은 뛰어나니까 의심하는데 비해 마츠다는 라이토를 믿고 따름
그렇기에 라이토가 아버지까지 희생하면서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하자
누구보다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장면에서도 일반 독자들의 공감할만한 감정선을 보여줌
작 중에서 누구보다도 인간 다움을 보여준 캐릭터.
그후 니아범인설도 말하는 마츠다
맛츠다! 딸애를 웃대로! ㅎㅈ 캐는 나!!
근데 저기서 결국 마츠다도 '살인'을 시도한거라 완전한 선인이라 볼수 없다는걸 또 보여주기도함
작가피셜 데스노트에서 완벽한선인은 소이치로박에 없다고 말한것도 있고
패륜만 아니었어도 이 꼴 안 당했다...
마늘(라멘) 탓으로 돌릴 셈이야악?!!
아버지를 주방에 몰아넣어서..
작 중에서 누구보다도 인간 다움을 보여준 캐릭터.
맛츠다! 딸애를 웃대로! ㅎㅈ 캐는 나!!
근데 마츠다 부잣집 아들 아니었나
왜 본인이 언제나 약자였다고 할까
본인이 그걸 써먹질 않아서?
마츠다가 부잣집아들이라고 나온적은 없는거같은데 설정집에서 풀림?
경찰에 연줄로 들어왔다 라고는 함
원래 자기가 받은 혜택은 당연한걸로 여기고 힘들었던것만 생각하며 힘들고 어렵게 살았다 생각하기 마련이지
그후 니아범인설도 말하는 마츠다
근데 진짜 니아가 노트 썼을 거 같기는 해...
적어도 인간 복사기 제반니보단 그게 더 그럴듯해 보임
아버지를 주방에 몰아넣어서..
마늘(라멘) 탓으로 돌릴 셈이야악?!!
라면 탓으로 돌릴 셈이야!!
라면 탓으로 돌릴 셈이냐!!!!
근데 저기서 결국 마츠다도 '살인'을 시도한거라 완전한 선인이라 볼수 없다는걸 또 보여주기도함
작가피셜 데스노트에서 완벽한선인은 소이치로박에 없다고 말한것도 있고
패륜만 아니었어도 이 꼴 안 당했다...
카카오버터!
결국 키라도 썩어빠진 인간이란걸 깨달은거지
그래서 라이토는 지옥도 못가고 인간 관악기가 되버렸지
아이러니한게 그런 라이토 전문 연주가가 된게 마츠다 아니냐 ㅋ
라이토는 걍 뒤질만한 새끼야
일본 수사팀 중 유일하게 라이토를 의심하지 않았던 경찰
아버지 조차 아들을 의심하고 마지막 순간에 안심 했는데
하긴 라이토와 엘이 보여준 철인 같은 모습을 보면 온전히 신뢰할 것 같아.
그렇기에 더더욱 배신감을 느낀거겠지
정작 이런 자식은 죽여버려야 된다면서 격발한 거는 키라랑 다를바 없는 행동 아닌가. '개인의 판단으로 누군가를 죽여도 된다고 여기고 살해.' 키라잖아 그냥. 물론 마츠다가 라이토마냥 선민의식 가진 대량학살범은 아니고 순간적으로 분노 못 참아서 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