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1편시절 세상이 대충 핵미사일로 망하고,
우리의 악마왕 루시퍼는 멸망한 도쿄에서 군세를 키우려고 하는데,
루시퍼는 악마왕이라 불리는 만큼 많은 악마들을 수하로 뒀지만
악마란 말이 괜히 붙는게 아니라고 악마들은 죄다 반골의 기질이 뛰어난 놈들이었음.
그중 절정을 찍은 게,
네비로스와 벨리알.
이 두놈.
악마답게 네크로필리아와 페도필리아라는 성적취향을 숨길 생각도 없는 이 두 악마는 금발 꼬마 시체를 보고 꼴려서 사령술로 부활시켰고,
그후 루시퍼가 시킨 일은 1도 안하고 도시를 좀비로 가득채워서 꼬마와 소꿉놀이하며 지내기 시작함.
이후 이 로리콘 두놈과 꼬마 좀비는 자기네 도시로 찾아온 주인공도 소꿉놀이에 끼워넣으려다가 토벌당하는데,
이 꼬마 좀비가
페르소나시리즈로도 유명한 로리콘 용 악마
앨리스 되겠습니다.
페르소나3,4,5서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모티브같은 애가 뜬금없이 사신 아르카나로 나오는 게 이것때문.
진여신전생에서도 이후 좀비계열인 '시귀'나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마인'으로 나오고 있음.
죽어줄래 스킬 좋음
이젠 주인공도 꼬마좀비와 어울려 놀기 시작하는데...
죽어줄래 스킬 좋음
최강 즉사기.
주살 속성 무효 라던가 아무튼 강한 내성 없는 적이면 아주 좋지.
이젠 주인공도 꼬마좀비와 어울려 놀기 시작하는데...
앨리스는 어쩔수없지
덕분에 로우 히어로 킬 성공했잖아 한잔 해
넹? 엘리스는 악마가 아니라 페르소나인데용?
막짤 앨리스는 어디서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