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윗 작품
편차치 10의 내가 세계에서 지혜의 용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의 초 강력 스포를 함유 하고 있습니다
소설판 보단 만화책 작화가 더 인상깊어서 이쪽으로 더 유명한 작품
흔히 보이는 요즘 클리셰가 답답해서 내가 까는 작품 만들고만다로 나온 작품
여기 이세계인들은 ㄹㅇ 빡대가리이다
이런 원숭이들도 풀만한 트릭을 가지고 절규까지 할 정도
(윗 할배도 그냥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이세계 수준에선 현자급)
그럼 어떻게 살음?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이건 지들도 아니란걸 안건지 현자를 부르게 된다(혹은 현자가 우연히 넘어왔거나)
현자는 진짜 똑똑해서 이세계의 모든 인프라와 수준을 상당부분 발전시켰지만
이세계인들의 빡대가리 수준에 한탄하게 되고 인간을 배신하고 마족에게 붙게 된다
그 와중에 편차치 10의 용사가 이세계에 넘어온다는 내용
편차치10은 어느수준이냐면..
얘랑 동급수준임
좀 바보인 주인공과 진짜 바보인 이세계인들이 현자를 찾기 위해 여행한다는 이 작품의 큰 줄기
아무리 바보수준인 주인공도 이세계에선 현자급이라 무쌍하며 현자를 만나게 되는데..
현자가 인간을 배신한 이유는 말이 통하질 않아서
수준차이가 너무나다보니 현자를 칭송하기만 할뿐 아무것도 못하는 이세계인들에게 한탄하고 마족에게 붙지만
마족도 사실 이세계인들과 비교하면 조~~~~~~~금 나은수준이라 똑같이 절망하고 있는 와중
바보긴 해도 말은 통하긴 하는 주인공과 만나 대화 하다
결국 개심하고 인간과 마족 둘을 끌고 발전시키는 엔딩이 나게 됨
바보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생각외로 설정같은게 튼튼해서 놀랐던 작품
그리고 결말 보면 그냥 배우지 못해서 빡대가리였다는 반전이 나옴
애초에 까려고 만들었다는게 작가는 똑똑하단 증거긴 하네 ㅋㅋㅋㅋ
이거보고 개터져서 흥미 솟구쳤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말 보면 그냥 배우지 못해서 빡대가리였다는 반전이 나옴
애초에 까려고 만들었다는게 작가는 똑똑하단 증거긴 하네 ㅋㅋㅋㅋ
이거보고 개터져서 흥미 솟구쳤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