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에 이유식 시작했다 ㅋㅋ

혼합수유하다가 모유 땅콩이슈로 탈나서 애기 설사분유 먹이다가

피부는 아토피라서 약바르면서 좀 피부 가라앉는거 기다리다가

사두라서 대학병원도 다녀오고 헬멧 제작의뢰도 하고

분유도 2단계 바꾸고 추이를 지켜보다가 너무 늦는거 같아 걍해버림

현재도 설사하고 아토피로 얼굴에 고름 나는즁 ㅋㅋㅋㅋ

쌀미음 ㄴㄴ

10배죽 ㄴㄴ

5배죽 ㄴㄴ

요즘 트렌드는 바로 질감있게

나는 바로 3배죽 간다

밥 60g

물 180ml

계량은 베이킹때쓰던 저울과

부피는 쓰던 작은젖병

도깨비 방망이로 좀 갈아주고

바글바글 끓으면 5~10분 적당히 중불로 눋지않게 저어주며

질감 적당해질때까지 해준다

이정도면 떠먹이기 수월하겠는걸?

대충 30ml씩 계량한다

5개 나오네

먹여본 후기: 생각보다 잘먹는다??

첫째는 한입먹고 퉤 한거 같은데

범보의자에 앉아 대여섯입은 먹었다

 좋다고 잘먹네 ㅋㅋㅋㅋ

어우 귀여워

너는 해먹일 맛이 나겠구나

이다음은 롤드오트밀이랑 소고기, 야채(미정) 할 예정

보통 2~3일에 한번씩 새로운거 넣는다

어차피 얘도 아토피라

시판이유식 못함 ㅋㅋㅋ 부지런히 만들어야함 ㅋㅋㅋ

그래도 먹으니 보람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