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마오쩌둥이 정치 위기와 반대파 숙청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인민
특히 순수한 학생들 쪽수로 밀어붙이려고 1966년부터 문혁을 선동한 것이지만
북한은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 1967년에 도서정리 사업을 했기 때문임
도서정리사업은 문혁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숙청과 우상화 문제, 구체제의 잔재를 해결한 방법으로
철학, 기술,과학, 역사 등등등 말 그대로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검열해서 재출판한 사건임
검열되거나 불타 없어진 책 중에는 레닌이나 트로츠키,
심지어 현역이었던 스탈린과 마오쩌둥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공산천마 마르크스의 자본론 마저 금서로 지정해 전부 불쏘시개로 만들었음
자본론은 나중에 김일성 김정일 숭배 사상과 주체사상을 잔뜩 기워 넣고
검열해서 누더기 사상 책으로 재출간함
동시에 김일성은 조선로동당의 최후의 계파이자 최후의 반 김일성 파벌인 갑산파를
도서정리사업에 반대하고 반동, 부르주아, 봉건주의, 수정주의 사상을 퍼트렸다고 선동해 전부 숙청해버리고
김일성의 파벌인 만주파 그러니까 지금의 김돼지 개인 우상 숭배 파벌만 살아남게 됨
그리고 이 과정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주체 사상과 북한의 헌법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이 바로 그것임
북한은 괜히 중국처럼 전국을 불 태울 필요가 애초부터 없었고
소련, 중국으로부터의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한 상황이었으니
중국의 문혁 츄라이 츄라이는 짜증나는 내정 간섭으로 여기고 있었음
그리고 북한은 현대 국가, 아니 전 세계 고대 국가들 중에서도 압도적 상위권 똥통 국가가
되어버렸다. ㅄ들
북한이 조금더 똑똑한 씹새1끼들이었네
야 너네도 태워봐
아직 태울게 남았음?
그리고 북한은 현대 국가, 아니 전 세계 고대 국가들 중에서도 압도적 상위권 똥통 국가가
되어버렸다. ㅄ들
하지만 가장 단단한 세습독재 국가이기도함, 결국 성공한거지 오직 독재하나만을 위해 움직였으니까.
북한이 조금더 똑똑한 씹새1끼들이었네
야 너네도 태워봐
아직 태울게 남았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결과 남의 문화재 지꺼라고 우기기 시작함
분서갱유가 베이스넹
ㅂㅅ이 더 ㅂ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