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캐나다, 그린란드 노리는게 미치광이라 그런게 아니다.
이건 북극항로와, 이후 온난화로 인한 천연자원을 얻으려 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있음.
그 북극항로와 천연자원이 과연 파이브아이즈와 나토의 붕괴와 바꿀만한 이익인지부터 의문이지만
한가지 큰 모순이 있는데
트럼프는 지구온난화 부정론자라는거.
그래서 트럼프는 지금까지 북극항로 말도 안꺼냄.
거기다가 설령 지구온난화를 인정한다고 해도
북극항로 열리고, 천연자원 캐는건 수십년은 기다려야 할텐데,
이쯤보면 알텐데.
트럼프는 지 뒤진 다음에 일어날 일들은 관심없다는 거.
내일 오전에 당장 '기후 위기 인정한다' 하고 협정 맺자 한다음
오후에 "시1팔 다시 알아보니 개 구라였네 ↗까드세요~"
심야에 다시 야 아무리 생각해도 기후 위기 맞는거 같아
해도 뭐 그럴려니 함
자꾸 한국에서 트럼프를 범인은 이해못하는 국정천재로 이악물고 해석하려는 애들이 있던데 솔직히 난 이 북극항로도 그냥 유튜브 렉카놈들 씨부리는거 이거다하고 채택한걸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