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같던 파릇파릇 생생 뉴비였던 나
일주일간의 혹독한 수련 끝에
(은동전, 공물이 없어서 강제로)
할게 없어짐.
그래서 채집도 돌려보고 임무도 돌려보고
불멍도 때려보고
베스트에서 다들 욕하는거만 봤던 마비노기 명물 나크
실제로 구경해보고
그래도 뭔가 부족해서 뭐 없나 찾아보다가
인생의 회전목마
Fly me to the moon
바람의 동경
마침내 게임 켜고 처음으로 "음유시인"다운 무언가를 해봄.
근데 이 겜 색소폰은 없냐 클라리넷이나.
스텔라돔 ㄱㄱ
거긴 너무 인싸밭이야...
닉값 안함?
탱고 반주용 음악 ㄱㄱ
과연 고인물룩!
선생님 콜헨 잡화점에 샬루모라는 아주 좋은 악기가 있습니다
당연히 3화음 만돌린 류트겠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