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이 26년전 10살짜리 아들을 버렸는데
그게 프랑키 라는것
그냥 우연히 프랑키도 26년전 10살의 나이에 해적이던 아빠에게 버려졌고
그냥 우연히 둘다 혈액형이 같고
바다 열차 부상당시
그냥 우연히 MADs랑 비슷하게 생긴 배가 표류중이라
몸을 수리했고
그냥 우연히 둘다 사이보그고
그냥 우연히 둘다 첫등장때 옆에 부하들 끼고 노래를 했으며
그냥 우연히 39권 93권 표지에 같은 포즈로 나오고
그냥 우연히 머리를 빡빡 밀면 닮았으며
그냥 우연히 주력 병기가
브라키오 런처
브라키오 탱키였을 뿐임
역시 아무 근거없는 추측이었네~
뭐 맞는데 전개에 써먹을데없으니까
그냥 그렇다정도만 알고있으라고 보여주는거 같음
역시 아무 근거없는 추측이었네~
우린 이걸 확신범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뭐 맞는데 전개에 써먹을데없으니까
그냥 그렇다정도만 알고있으라고 보여주는거 같음
미호크 고인물설처럼 알아서 떡밥굴리면서 재밌어하라고 흘릴거 다 흘려주면서 방치하는 느낌 ㅋㅋㅋㅋ
에이~그럼 그렇지~
강철에서 글루먼 중장이랑 리자 호크아이랑 외할아버지 외손녀 관계처럼 알면 재밌는 설정이지만 막상 본편엔 나올 일 없고 중요한 서사도 아닌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