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그 김치찌개를 극한으로 달여낸 크루즈 쉐프.. 매뉴는 존내 뻔한데 맛있음 이게 극찬같기도 하고
https://cohabe.com/sisa/4491287 탑건 매버릭평 "뻔한 클리셰 제육,김치찌개 존내 맛집같은 영화" 6308473106 | 2025/04/12 00:29 34 844 제육볶음, 그 김치찌개를 극한으로 달여낸 크루즈 쉐프.. 매뉴는 존내 뻔한데 맛있음 이게 극찬같기도 하고 34 댓글 익명-DQ2MTM3 2025/04/12 00:32 요즘 이 퀄리티로 제육 나오는 집이 어디 없다 블랙뿔테 2025/04/12 00:31 난 이 작품의 황혼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분명 1편 안 봤거든. 근데 그 순간은 나랑 같은 황혼을 보고 있었어. LoliVer 2025/04/12 00:32 텍스트로 요약하는 각본은 저렇게 되지만, 영화에서 표현한 부분들은 저렇게 일축하기 어려우니깐 그 진부한 클리셰를 편집으로 속도감 있고 직관적으로 압축하고, 낭만적인 영화의 톤을 십분 살리는 데 활용했음 저게 나름의 칭찬인 건 알지만, 진짜 저렇게 말할 영화는 아님 Coral Jean 2025/04/12 00:34 미슐랭 3성이 내오는 김치찌개 백반 블랙뿔테 2025/04/12 00:31 난 이 작품의 황혼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분명 1편 안 봤거든. 근데 그 순간은 나랑 같은 황혼을 보고 있었어. (8hKUEc) 작성하기 익명-DQ2MTM3 2025/04/12 00:32 요즘 이 퀄리티로 제육 나오는 집이 어디 없다 (8hKUEc) 작성하기 LoliVer 2025/04/12 00:32 텍스트로 요약하는 각본은 저렇게 되지만, 영화에서 표현한 부분들은 저렇게 일축하기 어려우니깐 그 진부한 클리셰를 편집으로 속도감 있고 직관적으로 압축하고, 낭만적인 영화의 톤을 십분 살리는 데 활용했음 저게 나름의 칭찬인 건 알지만, 진짜 저렇게 말할 영화는 아님 (8hKUEc) 작성하기 Coral Jean 2025/04/12 00:34 미슐랭 3성이 내오는 김치찌개 백반 (8hKUEc) 작성하기 ADIZERO_PRO_4 2025/04/12 00:34 매버릭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냐면 1편을 보지않고 매버릭만 본 사람이 1편을 찾게 만들었음 ㅋㅋㅋㅋ (8hKUEc) 작성하기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2025/04/12 00:34 매버릭 예쓰! (8hKUEc) 작성하기 익명-zExMDI2 2025/04/12 00:34 미슐랭에 올라간 집의 제육. 이게 맛없을리가 없다. (8hKUEc) 작성하기 치야호야불호야 2025/04/12 00:34 딱 들어가는 순간 반겨주는 매콤한 향기 앉아서 주문하고 입맛다시면서 기다리면 딱 기대한 만큼의 제육볶음 한접시에 아주머니가 어이구 총각 많이 먹어야지 하면서 된장찌개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듯한 맛 (8hKUEc) 작성하기 얗얗 2025/04/12 00:35 그냥 제육도 아니고 내공이 충실히 쌓인 제육임 (8hKUEc) 작성하기 무명무념무상 2025/04/12 00:35 영화 보고 나오면서 후속작은 이렇게 만드는거야 디즈니 보고있냐 시발련들아 함 (8hKUEc) 작성하기 구려 2025/04/12 00:35 나도 탑건 오리지널은 안봤는데 오리지널 광팬인 아는형이랑 보러가서 진짜 미장셴에 감동하고 재밌게 보고나와서 그형이 하루종일 탑건이야기 하는거 듣고있는데도 재밌더라 (8hKUEc) 작성하기 흑산도소고기 2025/04/12 00:35 제육보다는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복고풍 메뉴를 기깔나게 뽑은거에 가까울듯 (8hKUEc) 작성하기 noom 2025/04/12 00:35 사실 이런 평가도 아예 부당한건 아니지만 좀 너무 좁게 보는 느낌도 드는게........... 영화를 평가할때 각본, 플롯을 중요시하는건 좋긴한데 이게 영화를 음악이라고 치면 악보는 오선지와 가사로 나뉘는데 가사가 얼마나 좋은가만 평가하는거 보는거같아. (8hKUEc) 작성하기 조루리Ai 2025/04/12 00:36 사골로 끓인 라면 (진국임) (8hKUEc)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8hKUEc)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하지만 신안군을 다신 무시하면 안되는이유 [32] 5505018087 | 2025/04/18 15:05 | 254 우자키 양 작가가 까일건 헌혈 포스터가 아니긴 함 [32] 치지직갈껄 | 2025/04/18 15:05 | 1154 약사 : 젊은이들 제발 참지말고 병원에 가세요 [22] 리네트_비숍 | 2025/04/18 15:05 | 317 철권 건강박수 진짜 심각하긴 했음 [10] anaksunamun | 2025/04/18 15:04 | 369 일머리 없다고 욕먹은 신입 [10] 올때빵빠레 | 2025/04/18 15:04 | 1219 혹시 챗지피티로 만든 픽쳐스타일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3] rumrum | 2025/04/18 15:03 | 329 삼성 면접 망한듯... [2] 미스틱플라워 쿠키 | 2025/04/18 15:03 | 402 철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안나 윌리엄스 [4] anaksunamun | 2025/04/18 15:03 | 479 좀 이상한 고양이 [21] 캬캬컄컄컄^~ | 2025/04/18 15:02 | 386 모바일판 나오의 하얀색 음모.jpg [4] 쿠르스와로 | 2025/04/18 15:01 | 774 유게에 로리야짤 올라왔을때 놀랐던거 [11] M762 | 2025/04/18 15:01 | 1162 고생물학계를 혼란에 빠트린 고대생물...jpg [11] 쥐옥 | 2025/04/18 14:59 | 119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current) 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수상하게 가슴이 큰 알바생 태국 여가수가 숨진 이유 팬티 보여주는 게 취향이라는 언냐 3천억에 사온 요기요 최신 근황.jpg 여자 누드 사진과 남자 누드 사진의 차이.jpg 한국와서 나이를 먹어버린 jk갸루 학생회구멍 실사AV 표지 나경원 후보님 필살기 - ㅊㅈ 안젤리나졸리 브래드피트 딸.jpg 남자성기 15cm 은근 크네요 ㅎㅎ 백인 여성 원래 이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ㄴ “근데 사회화 안된 여자들 진짜 많음..”.jpg 쯔양 최신 근황 너무나 스윗한 국가기관.jpg 나는 여기서 라면 먹을 수 있다 vs 없다 ? : 아ㅋㅋ 이런 안경을 누가 써~ 보면 지리는 호불호 심한 처녀유령 ㄷㄷㄷㄷㄷGIF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 나온 유튜버 젖으면 글자가 보이는 옷 남편 주머니에서 나왔는데 이게 뭐에요? 스타킹 신고 용 피부얻은 여인 엘리베이터 탔는데 이런 여자 만나면 어떡함? 젖병 씻던 사장 아내 성폭력 후 도주한 직원 낼름 빵집 근황 "싫어... 누가좀 도와줘...!" 아다를 위한 가슴 만지는거 대리만족 다이소 "만두" 품절 대란.jpg 후방] 여자 연예인에게 라면이란... 문장도 외모빨 국힘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 날씨 근황 전세계 조선회사 순위.jpg 모수 사건 근황 비행기 무임승차하면 ㅈ됨 ㄹㅇ 응 은근슬젖,쓰리슬젖 올릴거야 거북목 개선에 효과적인 자세.jpg 저 ㄷㅂㄱ 무서운점. 대만 치어리더 누나 gif 의자부순걸 자랑 하네 ㅋㅋㅋㅋㅋ 마동석 신작 영화 근황.jpg 사인하다 실수한 아이유 디씨 오토바이 사고썰 상대방이 기분 안나쁘게 ㅅㅅ하자고 하는 법 중소기업에 들어왔는데 재미가 있는 곳인듯.jpg 니케) 다이소 꿀템 만두주물럭 후기 105키로의 삶.jpg 민지 근황.jpg 인터넷에서 말하는 2,30대 여자 패션 닭장 냄새 나는 누나들 망가 manga 진짜로 ㄹㅇ 큰일난 더본코리아 ㄷㄷㄷ;;; 빚을 갚지 않는 사람에게서 빚을 받아내는 방법.jpg 백악관 대변인이 입은 옷 사람은 역시 고쳐 쓰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요로결석 엔딩 언니때문에 파혼위기 엔비디아 H20칩 근황 슬랜더] 체형에서 아랫배가 살짝 튀어나오는 이유 의외로 잘 맞는 연애조언 핵꿀팁.jpg 유게이가 좋아하는 퍼리게이가 아닌것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속옷 버리기가 힘든 이유 자연계의 진짜 광기 뻐꾸기 20억 날리고 숨이 안쉬어진다는 사람 2년 전 뇌가 못따라가던 CEO간의 싸움 제안
요즘 이 퀄리티로 제육 나오는 집이 어디 없다
난 이 작품의 황혼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분명 1편 안 봤거든. 근데 그 순간은 나랑 같은 황혼을 보고 있었어.
텍스트로 요약하는 각본은 저렇게 되지만, 영화에서 표현한 부분들은 저렇게 일축하기 어려우니깐
그 진부한 클리셰를 편집으로 속도감 있고 직관적으로 압축하고, 낭만적인 영화의 톤을 십분 살리는 데 활용했음
저게 나름의 칭찬인 건 알지만, 진짜 저렇게 말할 영화는 아님
미슐랭 3성이 내오는 김치찌개 백반
난 이 작품의 황혼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분명 1편 안 봤거든. 근데 그 순간은 나랑 같은 황혼을 보고 있었어.
요즘 이 퀄리티로 제육 나오는 집이 어디 없다
텍스트로 요약하는 각본은 저렇게 되지만, 영화에서 표현한 부분들은 저렇게 일축하기 어려우니깐
그 진부한 클리셰를 편집으로 속도감 있고 직관적으로 압축하고, 낭만적인 영화의 톤을 십분 살리는 데 활용했음
저게 나름의 칭찬인 건 알지만, 진짜 저렇게 말할 영화는 아님
미슐랭 3성이 내오는 김치찌개 백반
매버릭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냐면
1편을 보지않고 매버릭만 본 사람이 1편을 찾게 만들었음 ㅋㅋㅋㅋ
매버릭 예쓰!
미슐랭에 올라간 집의 제육.
이게 맛없을리가 없다.
딱 들어가는 순간 반겨주는 매콤한 향기
앉아서 주문하고 입맛다시면서 기다리면 딱 기대한 만큼의 제육볶음 한접시에 아주머니가 어이구 총각 많이 먹어야지 하면서 된장찌개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듯한 맛
그냥 제육도 아니고 내공이 충실히 쌓인 제육임
영화 보고 나오면서 후속작은 이렇게 만드는거야 디즈니 보고있냐 시발련들아 함
나도 탑건 오리지널은 안봤는데
오리지널 광팬인 아는형이랑 보러가서 진짜 미장셴에 감동하고 재밌게 보고나와서
그형이 하루종일 탑건이야기 하는거 듣고있는데도 재밌더라
제육보다는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복고풍 메뉴를 기깔나게 뽑은거에 가까울듯
사실 이런 평가도 아예 부당한건 아니지만 좀 너무 좁게 보는 느낌도 드는게...........
영화를 평가할때 각본, 플롯을 중요시하는건 좋긴한데
이게 영화를 음악이라고 치면 악보는 오선지와 가사로 나뉘는데 가사가 얼마나 좋은가만 평가하는거 보는거같아.
사골로 끓인 라면 (진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