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간격이 길면 길수록 속편 흥행에 악영향이 크다는 사실은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당연한 상식이다
근데 현 DC 영화 수장 제임스 건은 대체 왜 그런 사실을 모르는 것마냥 뻔히 손놓고 방치하는걸까
잊지 말자
이 인간은 공식 복귀 선언한지 두달만에 헨리 카빌을 해고했으며 워너와 손잡고 의도적으로 아쿠아맨2를 망하게 만들려 한 인간이다
영화 감독으로서의 재능과는 별개로 영화인으로서의 상도덕은 없다는 거다
자신만의 유니버스 자신만의 배트맨을 만들어야되는데 패틴슨 배트맨은 걸림돌이자 방행물일터
당연히 고로시하고 싶지 않을까?
아니면 패틴슨 배트맨을 자기 유니버스에 편입시키려고 영화만 조지려드는걸지도 모르고
DCEU 팬들, 헨리 카빌 팬들, 벤 에플렉 배트맨 팬들, 제임스 완 감독 팬들:
너네도 제임스 건 매운 맛 보니 어떠냐 ㅋㅋㅋㅋ
솔직히 패틴슨 뱃맨 합류 안시키고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