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가 거기 들어가면 쓴소리만 할텐데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 협회가 선임을 안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쓴소리든 뭐든 좋으니 함께 해달라고 했어요. 광주 업무하는 데는 지장 없을 겁니다. 걱정 안끼치게 구단 일을 더 잘해야죠."
"지금 한국 축구가 진짜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연령별 대표부터 프로, 아마까지. 축구인들이 훈수꾼 역할만 하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훈수잖아요. 뭐가 됐든 안에서 울림을 줘야 합니다. 내부에서 쓴소리 많이 하려고요. 그리고 협회가 진짜 변하려는 건지 궁금해서 그것도 보려고 합니다."
"(협회에서) 제 쓴소리를 감당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님들 제 독설 감당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딜박는 ㅋㅋㅋㅋ
정보) 이양반은 2:0으로 이기고있는데도 자기 지시대로 플레이 안했다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고.. 심지어 응원단보다 소리가 더커서 무서운양반이다....
자기 팀 광주에도 해야할말은 무조건 하는 양반이다..
협회가 진짜 변화할 생각이었으면 정몽규 4선이 말이...
감독님 믿숩니다
ㅁㄱ 졸렬함 보면 쓴소리 했을때 백방 뒤로 지랄 할듯 ㅋㅋ
쓴소리고 뭐고 간에 정몽규 컨트롤 안되면 걍 망하는거야
협회가 진짜 변화할 생각이었으면 정몽규 4선이 말이...
감독님 믿숩니다
ㅁㄱ 졸렬함 보면 쓴소리 했을때 백방 뒤로 지랄 할듯 ㅋㅋ
ㅁㄱ 이번에 입턴 것만 봐도 '나는 잘한 것도 많은데 못한것만 가지고 욕한다!'라는 마인드잖아..ㅋㅋ
쓴소리고 뭐고 간에 정몽규 컨트롤 안되면 걍 망하는거야
개혁하러 똥통에 들어간 아웃사이더 스토리가 해피엔딩으로 끝난적이 별로 없어서...
기대보단 걱정이 더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