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 판타지 소설 타라 덩컨 시리즈를 집필한 소피 마미코니안. 국내에선 '유럽 공주가 쓴 소설'이란 마케팅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이건 국내에서 출판사가 책팔이하려고 뿌린 찌라시가 아니라 작가 본인이 각국에서 자기 책 팔때 쓰는 인터뷰에서도 꺼내는 얘기다
그럼 이건 사실일까?
일단 그녀가 혈통가지고 구라를 친게 아니라면 마미코니안 가문은 아르메니아를 지배한 적이 있다
근데 그게 기원후 8세기가 마지막이다
대충 경주 김씨 후손 작가가 전세계에서 '자긴 한국의 공주였다'라고 하는거랑 비슷하다
저번에 한국온 중동사람이
자기네 동네 사람 다 왕족이란 소리를 들어봤는데
타라 덩컨은... 해리 포터의 짝퉁 같은거지? 역시.
저번에 한국온 중동사람이
자기네 동네 사람 다 왕족이란 소리를 들어봤는데
봉신들이 전부 왕족으로 포진되어있던 역사를 가지면 가능한 일이기도 함
타라 덩컨은... 해리 포터의 짝퉁 같은거지? 역시.
농구만화임?
탐라국의 성씨를 타고난 사람이 있었다는 걸로 로컬라이징이 가능하지
"마케팅이란 다 그런거에요"
아무튼 후손이죠
그냥 마케팅 용도겠지..?
컨셉질하는 거야 뭐....... 일본에는 필명이 아리스가와 아리스인데 남자인 소설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