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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는 육아법
애가 어른도 아니고
독립육아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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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육아초기 저걸로 많이 싸움...여편네들 인터넷카페에 수면교육법 올려놓고... 진짜 빡침
여자들 편하려고 그러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근데 영화보면 외국애들은 다 저러던데여
외국에도 이제 바뀌더군요.
아이는 엄마 젖 만지고 잘때가 제일 행복해 보이던데 ㄷㄷ
남편은유..ㄷㄷ
ㄴㄴㄴ 아빠 ㄱㅊ 만지고 잘때도 행복함...
나중을 위해 ㄷㄷㄷ
시어머니가 비밀번호 알고 들어오는군요 ㄷㄷㄷㄷ
ㅋㅋㅋㅋ 예리하심.
극횸!!!!!
그렇군요
우리는 양가 부모님들 다 아는데요?
그건 동의했냐 안했냐에 문제지 그자체로 문제삼는게
어리석은거죠
집중하자님 집만 그럴겁니다. 어리석다는 말 이런건 조심해서 쓰세요
미국인이 와서 되는데요. 할 수도....
프랑스친구네도 애기 위에처럼 따로 재우던데..
유럽에선 저렇게 키운다네요
일단 수면교육이라는게 케바케임
18개월차 아들래미 키우는데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렇게 오구오구해주는게
버릇도 안좋아지고 여러모로 불편해요..ㄷㄷㄷ
애기 혼자 재우면 첨엔 좀 힘들어도 금방 적음함...
저런육아는 듣보잡 모르겠고
시어머니가 육아에 간섭하는건 좀 ㄷㄷ
일단 엄마가...
다큐에서 애가 울면 냅두래요 그렇다 지치고 포기하면 조용해지고 잔다고... 계속 달래주면 울면 오는구나 버릇 나빠진다고...
근데 아이가 혼자 잘 버릇해면 좀 깊이자요~ 항상 끼고 잤는데 뒹굴뒹굴 자믄게 앖어요 ㅠㅠ 아직도 자장자장해야잠 ㅠ 울아이 특징일진몰라도;; 6살이거든요 근데 아는집은 아이둘을 따로 재우는데 걔들은 불끄고 수면등만 켜주고 가면 5붐안에 잠든대요 완전 부럽 ㅠ
애 재우는걸로 고생안해보신분들은 수면교육 모르죠
베이비위스퍼 몇번 읽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기띠로 안아재워서 내리면 깨고 애는 점점 무거워져서 허리 어깨 다 아프고
여름이면 난로같은 애 안고 재우려면 온몸 땀범벅되고
단순히 일반화 하고 평가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 육아법보다 애 재우는데 들어와서 깨워서 혼자 착한 할머니 되려는 시어머니가 더 극혐이네요
주 양육자의 양육법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전 잠들때까지 기다렷다가
나왓엇네요.이제는 그냥 잘자.하면 자요
일찍부터 따로재우면
밤마다 부부관계 할 수가 있어요!!
둘째는 태어났을때 부터 독립수면시킴. 세돌 전인데 가끔 혼자 들어가서 잠. 성격도 첫째보다 훨 유순함. 할수 있다면 미리 알았다면 첫째도 독립수면 했을텐데....
어휴....시어머니가 그냥 막들어오네....신혼집을......내집이다 여기고..................
자녀들은 결혼과 함께 부모를 떠나는게 정상인 것을......
6개월부터 따로 재웠......
커서도 귀찮게 안 함.
우리 아들 7살 가끔 내 가슴을 쪼물깍 거리는데..
아빠가 미안해 ㅜㅜ
애기는 엄마 냄새를 맡고 엄마 품에서 잠드는게 행복하고 좋은 듯 합니다...... 저건 다 자기들 편해지려고 정당화 시키는거로 보입니다 ㄷㄷㄷㄷㄷ
솔직히 저래 재우는게 아이들에게 좋을거같긴 합니다.
하지만 전 제 욕심으로 애가 언제까지나 우리랑 자줄게 아닌걸 알기때문에~
그냥 주말엔 아빠랑, 평상시엔 엄마랑 재워요~
우리부부는 3살때부터 저렇게 키웠습니다.
그렇다고 애들 성격이 안좋거나 배려심없거나 까탈스러운거 하나도 없이 지금까지 잘 크고 있네요.
친구들도 잘 사귀고 학교도 잘다니며 담임선생님들도 애들 성격좋다고 그럽니다.
잠자리 하나때문에 잘못될거라는 생각은 오바같네요.
충분히 타이르고 대화를해서 따로 재워버릇해야죠.
그리고, 2살때부터 지들이 가지고 노는 책이나 장난감은 자기들 스스로 치울수 있게 했습니다
이거 미국의 무슨 박사가 연구해서... 정해진 이름이 있는데.
미드 '모던패밀리' 1화에 나옴.
미국에서는 다들 저렇게 합니다. 물론 적당히 잠들 때 까지 엄마나 아빠가 근처에 있죠. 수유등이나 무드등을 켠채로 그리고 잠이 들면 혼자 재웁니다. 서로 다른 것 이지 틀린건 아닌 듯 하네요. 저희도 혼자 재울 버릇해서 2살인 지금도 잘 때 되면 알아서 침대에 누워서 잡니다. 안 안아줘도 되요~
왜 본인만 맞고 남은 틀리다고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