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실제 사례 : 반지의 제왕 사루만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는 생전에 영화 촬영당시 감독에게 사망 장면 고증 지적을 한 적이 있는데, 나치 모가지 따본 적 있는 특수부대원 출신임.
사루만 : 아니 등뒤를 찔리면 폐가 뚤려서 말을 못하는데 소리지르라고 해놧네... 이건 너무 억지스러우니까 고치라고 해야겠다...
감독 : 아니 그거 어떻게 아십니까!?!?!
달팽이 고증은 어케 할까요
아니 원사님 칼 쪼마난거 하나로 탱크 부셧다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
칼에 맞으면 비명을 질러주세요.
칼에 맞았는데 어떻게 비명을 질러요?
아 개꼴린다
사루만 : 아니 등뒤를 찔리면 폐가 뚤려서 말을 못하는데 소리지르라고 해놧네... 이건 너무 억지스러우니까 고치라고 해야겠다...
감독 : 아니 그거 어떻게 아십니까!?!?!
"예전 직업상 경험 비슷한거야. 더 자세히 알고 싶나?"
사루만 : 특수부대에 있을때 나치 죽여봤으니깐
본문처럼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보기만 했더랬지. ㅎㅎ
....해봤거든.
맑은눈의 광인
달팽이 고증은 어케 할까요
아니 원사님 칼 쪼마난거 하나로 탱크 부셧다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니지 ㅎㅎㅎㅎ
쪼그려앉아서 양손으로 밀쳐서 터트렸어
칼에 맞으면 비명을 질러주세요.
칼에 맞았는데 어떻게 비명을 질러요?
????
아 내가 설명이 부족했네. 사람이 등 뒤에서 칼을 맞으면 폐가 찢겨져서 소리를 못 질러요. 공기가 빠져나오는 약한 ㅅㅇ 소리를 흘리지.
?????????
칼캔으로 해결
고문을 할 때는 손가락보다 먼저 어딘데!
손톱?
등에 칼맞으면 아무소리도 못낸다는 지식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