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수도 있다"

그에 따라 일부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할 수도 있다고 발언

현재 팔레스타인은 150여 개 국가들로부터 주권 국가로 인정받는 중이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 강대국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

반면 이스라엘은 주요 강대국들에게 주권 국가로 인정받고 있으나, 사우디, 이란, 이라크, 시리아, 예멘 등에서는 아님

마크롱은 6월 경에 사우디를 의장국으로 삼아 여러 국가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서로 주권 국가로서 인정하도록 하는 움직임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