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현재 생각을 정리 요약해 보자면
"힝힝 난 우리 아빠 한번도 못이기고 던전 공략도 못해본 촌구석의 도장이나 운영하는 그저 그런 검사일 뿐이야 ㅠㅜ"
현재 주인공의 생각은 이걸로 요약가능한데
허리가 안좋아 은퇴한 아버지를 아버지의 전성기 시절 한번도 못이기고 어릴적 약한 시절에 던전에 도전했다가 바로 발려서 도망친 트라우마로 자신은 약하고 그저 그런 검사 중 한명이라고 믿음이 굳어진 상태
근데 현재 주인공 실력은 이미 전성기시절 아버지는 수년전에 추월했고 도장깨기로 도전해오는 모든 도전자를 처발라 버렸으며
탑티어급 실력자들인 제자들과 도전자들이 소문을 낸게 '촌구석의 검성'에 관한 소문이며 주인공 본인 실력도 이미 검술의 극한에 도달해 검성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
최강의 기사단장인 알류시아나 최강의 모험가인 스레나 등등 미친 실력자인 제자들이 자신은 절대 못이긴다라고 단언 가능한 실력자고
마법병기 취급 받는 마법사단장 루시가 동격의 괴물로 인정하는 상황에 혼자만 약하다고 착각하는 중
주인공 이새끼 존나 기만충임
"나? 그냥 평범한 아저씨인데?"
던전에서 만난새끼가 하필 이놈이었던 모양.
물리반사를 어떻게 이기겠음 ㅋㅋ
뽕빨 힘숨찐 소설에 뭘 기대하심니까
시력이 비정상적일적으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 시력으로 파악한거 실행으로 옮기는 몸뚱이도 정상은 아님
심지어 동급의 검사는 템빨 갖춰지자마자 1:1로 이겼음
저 아저씨가 저렇게 쭈구리가 된 계기를 잘 만들어야 될텐데
일단 못생기긴한듯.
심지어 동급의 검사는 템빨 갖춰지자마자 1:1로 이겼음
저 아저씨가 저렇게 쭈구리가 된 계기를 잘 만들어야 될텐데
본문에 요약은 해놨네
시력이 비정상적일적으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 시력으로 파악한거 실행으로 옮기는 몸뚱이도 정상은 아님
던전에서 만난새끼가 하필 이놈이었던 모양.
물리반사를 어떻게 이기겠음 ㅋㅋ
물리반사 ㅋㅋㅋ
아악 트라우마가.....
나는 평범한 아저씨이므로
나한테 발린 놈들은
허접쓰레기들이다.
뽕빨 힘숨찐 소설에 뭘 기대하심니까
자기도 어느정도 강한건 알고 있는데 늙어서 피지컬이 내리막길이라 자기평가를 더 낮춘 느낌이던데
이거 이번분기 애니 아니였나
진짜 도대체 뭔 던전을 간거야... 무슨 드래곤의 둥지를 갓나;
실력
특히나 피지컬 관련 실력은 본인이 착각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서
솔직히 핍진성은 내다버린 수준인데
이런 주인공 짱짱맨 무쌍할렘 라노벨은
그런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기만질이 하나의 본질이기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