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버그 생기니까 관련내용 전부 천안문
2. 게시판 통째로 삭제
3. 유저랑 여론전하다 전부 차단하고 끝남
아는 사람은 알만한 스레딕이라는 사이트에서 어느날 작은 사건이 생겼다
엔터를 누르면 중복처리되는 단순한 버그
별거 아닌 버그였지만 운영자는 이 버그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천안문' 시키고 있었고
유저까지 '천안문'해버리자 당연히 공론화가 되고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와중에 명목은 친목'우려'
친목이 아니라 친목 우ㅋ려ㅋ로 유저를 차단함ㅋㅋ
이 문제로 시끌시끌 해지니까 공지를 올렸는데 문제가 일어난 게시판 자체를 삭제한다고 통보함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백업 서버는 열어둔다고 말했지만
나무위키에 박제되기 시작하자 백업 서버도 닫아버린다
국내 최초 나무위키 보면서 운영하는 운영자
이 일로 사이트 전체가 들썩이기 시작했고
응 너☆차단
전부 천안문행 시켜버림
그 뒤로 유저들이 여론전하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유저중에 대표 한명을 뽑아서 그 사람한테만 질문받겠다거나 온갖 추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은 전부 삭제/차단하고 '아무일도 없었다'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현재 스레딕은 잘 굴러가는 상태이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장강의 물은 잔잔하게 흐른다....
2ch 짭으로 시작한 스레딕
운영도 짭같군
아니 근데 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들은 하나같이 전부 쓰레기님?
업계인들이 전부 쓰레기인 업계도 흔치 않은데
이게 돌아가는거야, 아니면 돌아버린거야?
키배이기려고 사업대외비문서까는 대표를 봐서
뭐 더 새로울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