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핸드 유기 동물 입양 어플에 올라왔던
믹스묘
하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봐도 일반 고양이가 아닌, 삵이라는걸 알아볼수 있음
하지만 해당 삵은 안락사 당했다고 올라옴
거기다 첨에는 믹스묘로 했다가 삵으로 수정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교통사고를 당해 보호소로 들어왔고 상태가 심각했다고 함
거기다 마침 또 공휴일이라 당장 동물병원에
갈수 없어서 결국 다음 날 아침 안락사 당함
하지만 사건에는 의문점이 생김
입양 공고 사진에선 삵의 상태가 굉장히 멀쩡해 보였고
특이사항엔 "털 색깔"말곤 부상 관련 얘기는 없었음
거기다 몇일 뒤 입양 가능 이라고 설정 되어 있다가
해당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갑자기 후지 마비, 삵 이라고 호다닥 수정됨
추가로 다음날 안락사를 했던 수의사 조차 삵이라는걸 몰랐다고 함..
결국 무책임하고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죽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
동물병원에서 삵하고 고양이하고 구별도 못했다고?
사진을 ㅅㅂ졵나멀쩡하게 찍어놓고선 뭐 교통사고?
진짜 바보들이다.
안나가면 빨리빨리 죽여야 돈을 버니까...
다른사람은 몰라도 수의사가 몰라보면 안되는거아닌지
ㅇㅇ.. 수의사도 그냥 고양이인줄 알고 안락사 했다고함
저거 뒤로 팔았네
진짜 바보들이다.
동물병원에서 삵하고 고양이하고 구별도 못했다고?
ㅇㅇ.. 수의사도 그냥 고양이인줄 알고 안락사 했다고함
아니 수의사도 모르는건 대체..
그게 말이되나?
사진을 ㅅㅂ졵나멀쩡하게 찍어놓고선 뭐 교통사고?
안나가면 빨리빨리 죽여야 돈을 버니까...
다른사람은 몰라도 수의사가 몰라보면 안되는거아닌지
동물병원에서 구분 못하는건 심각한 문제 아니냐
사진에 뒷다리인지 꼬리인지 흠...
안락사도 고양이인지 개인지 뭔지 모를정도로 후다닥하는건가 공장처럼
저거 뒤로 팔았네
이 글 보고 개인적으로 좀 슬픈게
저게 그냥 일반 고양이였으면 안락사 했을때도 이렇게까지 이슈였을까
누가봐도 삵인데 저걸 구분 못한다고?
어따 판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