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갑자기 사장님이
누전이랑 인터폰 안되는 집 좀 해결해달라고 해서
저녁먹다가 가서 누전은 바로 찾았는데
인터폰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거임
근데 집에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셔서 꼭 작동되게 해달라고 하심
그래서 살펴봤는데
이제보니 배선이 이상해서 낮에 원래 설치하시던 분이 도망간거였음 ㅋㅋ
인터폰도 처음이고 배선도 이상하고 해서
원래 목적인 누전도 찾았겠다 집에 갈라캤는데
아무래도 맘에 걸리는거임
그래서 1시간 정도 그 앞에서 존나 머리굴리다가
발상의 전환 깨달음이 빡 스치고 도박 한판 걸어서 고쳐냄 ㅋㅋ
존나 희열있었음 ㅋㅋ
누군가 똥싸고간거 깔끔하게 치우고 집주인분 웃는모습 보고 나오니까
밤늦었지만 집에 오는길이 가볍더라 ㅋㅋ
근데 딱히 자랑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씀 ㅋㅋ
추탭갈 드간다 ㅎㅎ(눈치..ㅡ,-)
글 내용 뭐였지
검스였던거 같아
글 내용 뭐였지
검스였던거 같아
https://www.instagram.com/jen2jen2_?igsh=MTNlaXM0YmtiYXh5MA==
이미지가 개쩔었다
최고의 유게이구나
글은 안봤습니다.
그래도 추천은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