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기 신형 테스트중임 홀로그램으로 눈을 치워서 이제 장병들 고생할필요없음
테스트중인거 공개한 영상임
구로O지털O지2017/12/04 10:41
한겨울에 비행장 제설하러간적있었는데 (나는 육군)
우리 대대만 간게 아니라 주변 대대 몇개는 더 온것같던데 그 많은 인원들이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치워도 끝이 없었음
근데 뭔 제설차가 와서 한 번 싹 훑으니까 그짓말같이 깨끝해짐 ㅅㅂ
Kastimonia2017/12/04 10:44
곤뇽이야
루리웹-14907798402017/12/04 10:41
결국 위에 두개는 산에서 못쓰니까 ㅠㅠ
치통....2017/12/04 10:35
역시 균뇽
Kastimonia2017/12/04 10:44
곤뇽이야
수리부엉이.2017/12/04 10:36
장병들을 물건취급하네 ㅋㅋ
SSOchanglife2017/12/04 10:36
공군의 과학력 갱장해양!
코드피자스2017/12/04 10:36
해수는 추우면 빙판길 제조기가 될 거 같은데
수인번호_5032017/12/04 10:36
바닷물은 얼지않아요!
(왠만하면)
『끵』2017/12/04 10:37
바닷물은 물에 섞인게 많아서 잘 안언다고 들었는데
코드피자스2017/12/04 10:38
그러니까 '추우면'
수인번호_5032017/12/04 10:39
아 네
메르시짱좋아2017/12/04 10:48
추우면 언다는게 뭔소리야..따듯할때 얼리가없잖아
Enpa2017/12/04 10:49
바닷물도 영하 2도 이하면 어는걸로 아는데
바다에서는 기온말고 바닷물의 온도가 있으니까 안어는거고 저런식으로 하면 영하에서는 바로 얼듯한데
골든앤서2017/12/04 10:53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짤
Enpa2017/12/04 10:53
영상에 눈오면 따뜻한거자나
촉수물2017/12/04 10:55
그렇긴함
가람바람뫼2017/12/04 11:09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0/01/05/0809000000AKR20100105177300062.HTML
1차 해수 분사
2차 담수로 정화
3차 물기 제거라고 하네요.
근데 아랫분들 반응이 왜 이렇지?
바닷물은 담수보다 잘 안 얼 뿐입니다.
담수 빙점이 대략 섭씨0도이면 해수는 -2도 언저리 되죠.
바다는 거의 항상 움직일 뿐더러, 잠열이 많기 때문에 잘 안 얼뿐인데.
바닷물이 언다는 말에 말하지 마라, 생각 하고 말해라 하면,
오히려 반박해주고 싶네요.
해상의 유빙은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거고(빙산 말고 유빙),
바닷물이 안 언다면 제정 러시아나 구 소련이 그렇게 부동항에 목 메달았던 이유가 없지요.
절멸2017/12/04 10:36
곤뇽이 또
s[ ̄▽ ̄]γ2017/12/04 10:36
우리 장비과엔 구레이다가 있다고! 헤헷!
가지나물2017/12/04 10:36
Se-88기름 겁나 쳐먹음. 그거 때매. 힘들었어
Insanus2017/12/04 10:44
급유차 운전병이었나보구나.
가지나물2017/12/04 10:48
개인적으로 누구나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들테지만 이게 진짜 숨겨진 헬보직이라고 생각해
바카사탕2017/12/04 10:38
SE88 수리하기 개같았는데
치킨혐오2017/12/04 10:40
공군도 죤나 넓은 활주로만 쟤가 하지 다른 데는 병사가 함 ㅜㅜ
수인번호_5032017/12/04 10:41
ㅠㅠ
Revelations2017/12/04 10:46
특히 포대가면 ㅋㅋㅋ
iDOLM@STER2017/12/04 10:53
포대 시벌 산길 제설차가 못 올라와서 산길을 제설 하면 올라와서 포대 제설해준다고하는데
시바 산길 제설할 시간이면 포대 다 제설하고도 남을텐데
루리웹-14907798402017/12/04 10:41
결국 위에 두개는 산에서 못쓰니까 ㅠㅠ
구로O지털O지2017/12/04 10:41
한겨울에 비행장 제설하러간적있었는데 (나는 육군)
우리 대대만 간게 아니라 주변 대대 몇개는 더 온것같던데 그 많은 인원들이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치워도 끝이 없었음
근데 뭔 제설차가 와서 한 번 싹 훑으니까 그짓말같이 깨끝해짐 ㅅㅂ
기염만장2017/12/04 10:43
육군은 규모가 너무 커서 부대마다 다름
기염만장2017/12/04 10:43
하지만 주로 인력인건 맞음 ㅇㅇ
아아달리고싶다2017/12/04 10:44
난 계룡대 라서 제설차량 돌아다니더라
미스스칼렛2017/12/04 10:44
연병장을 구난전차로 밀면 아주 쾌감이ㅋㅋ
느와아아앗2017/12/04 10:53
그리고 평탄화 작업해줘야함 ㅜㅜ
우리어머니z2017/12/04 11:13
ㅇㄱㄹㅇ 난 k55포대라 자주포로 밀어봤는데 진짜 좋았음 ㅋㅋㅋㅋ
륵튽2017/12/04 10:44
ㅠㅠ힘내라 국군장병 후배님들!!
륵튽2017/12/04 10:46
그 개ㅆ후방 젖과 꿀이 흐르고 도로가 뻥뻥 뚫린 논산훈련소 마저도 제설은 훈련병 + 기간병 스까서 인력으로 때웠는데
강원도 산골부대인원은 정말 지옥도겠네..
힘내라!
po감마wer2017/12/04 10:45
공군 저거 전 비행단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데도 자주 안 쓴다고 함.
걍 미군이랑 같은 부대 내에 있는게 최고임.
Zeclix2017/12/04 10:45
해군도 항구는 저런 중장비가 와서 밀어버린다
무한궤도SSX2017/12/04 10:48
예전에 훈련병 시절에 어떤 미친 조교 새끼 하나가 제설 작업 같이 하는데 영진도가 안나가니까
훈련병들 눈 덮인 도로 위에 쫙 일렬로 세워놓은 후에 엎드려서 도로위를 포복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눈을 녹인다는 미친 발상을 직접 실현했었지.
물론 제설에는 도움이 안됐다. 포복으로 도로를 기어간 나를 포함한 수십명만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몸 ㅄ 상태로 훈련받고 퇴소했었지..
일각관2017/12/04 11:05
그거 찔렀으면 백프로 영창감이었을거 같은데
무한궤도SSX2017/12/04 11:07
훈련병 시절에 그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음. 이 조교가 이동국하고 같이 축구 뛰던 넘이라 훈련소 내에서는 아주 이쁨 받고 푸쉬가 장난 아닌 넘이었거든. 갓 상병 달았는데.. 눈에 뵈는 게 없던 넘이었음.
니블러2017/12/04 10:47
열심히 길 만들었더니 10초만에 원상복귀 하는 강원도의 눈
Getchu.c*m2017/12/04 10:48
그냥 덤프트럭 앞에 삽자루 하나 설치하고 30분만 밀어버려도 중대가 하루종일 치운것보단 많이치우지...
레이반2017/12/04 10:48
나는 공병이었는데, 적어도 눈 많이오면 구레다? 그 장비로 큰길은 밀어줘서 비교적 괜찮았음. 비교적
류영윤2017/12/04 10:49
SE88 마징가라고 부르는데좀 알고싶음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19비나와서 20비도 출장다니고 했는데 못들음
개다가 저기 쓰인 엔진이 F-5였나 완전 옛날모델이라 고장도 잘나서
쓴다 하면 언제고장날지 몰라서 비상대기해서 밤새야됨ㅋㅋㅋㅋㅋ
쓰고난 다음날은 바닥 다 헤집어놔서 활주로에 돌맹이같은거 줍는 FOD 오지게하고
쟈밀2017/12/04 11:06
마징가라고 부른다고 국방일보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세이미퐁퐁2017/12/04 11:16
17비는 활주로 제설할때 잘써먹엇음.
활주로 외에 행거나 뒷쪽은 장병들이 햇지만. 대신 마징가 오면 주변 장병들 대비하려고 난리남 저 바람에 맞은 얼음가루에 맞아도 오지게 아픔...
사쿠라 치요2017/12/04 11:16
5비에서 근무했는데 서로 우리부대에 마징가 쓸날이 존재하긴 할까?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녔으니 일단 마징가라고는 말 함
덤으로 쓸날이 생기긴하더라
공허의구도자2017/12/04 10:50
미군: 제설차, 좁은곳은 용역 아저씨들.
Eevee1232017/12/04 10:57
제설, 제초 아예 안하진 않아요
큰길은 제설차로 밀어주고 dpw아저씨들도 치우긴 하는데
배럭이나 사단본부같이 당직이 배치된 건물은 당직이 주변 치우고
모터풀같은곳도 디테일로 돌아가면서 시킴
RadiationTuna2017/12/04 10:51
제설기 신형 테스트중임 홀로그램으로 눈을 치워서 이제 장병들 고생할필요없음
테스트중인거 공개한 영상임
팬그만둡니다2017/12/04 10:56
저거 평창 준비시킨다고 제설 연습 시키는거라며?
별걸 다 한다 ㅋㅋㅋㅋ
보상충 야갤돌!2017/12/04 10:59
구와아아악 우웨에엑
사오 빌런2017/12/04 11:02
뿅뿅도 가지각색이다;
감자소고기찌개2017/12/04 10:56
마징가는 소소하게 황주로 주변 시설에 이물질을 날려보낸단 단점이 있음...
이유식2017/12/04 10:56
se88 만드는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눈좀 왔다싶으면 손으로 좀 쓸다가 요녀석 출동시킴
촉툴루2017/12/04 11:06
존나 심하면 연병장은 제설차로 하긴 하더라
허야비.2017/12/04 11:08
군대에서 첫 눈 맞이할 때 처음엔 눈 와서 좋았는데, 점점 쌓이고 제설하고 야간에 일어나서 제설하고 하니까 눈이 왜 쓰레기인 줄 알겠더라
언덕2017/12/04 11:09
내가 있던 부대는 헬기가 있었지
관바2017/12/04 11:09
저게 있어서 군생활 동안 제설 작업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던... 활주로에서 살았는데 쟤가 다 치워줌. 저거 얼음을 증발 시키는 수준이라 위력 엄청남...
아 네
제설기 신형 테스트중임 홀로그램으로 눈을 치워서 이제 장병들 고생할필요없음
테스트중인거 공개한 영상임
한겨울에 비행장 제설하러간적있었는데 (나는 육군)
우리 대대만 간게 아니라 주변 대대 몇개는 더 온것같던데 그 많은 인원들이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치워도 끝이 없었음
근데 뭔 제설차가 와서 한 번 싹 훑으니까 그짓말같이 깨끝해짐 ㅅㅂ
곤뇽이야
결국 위에 두개는 산에서 못쓰니까 ㅠㅠ
역시 균뇽
곤뇽이야
장병들을 물건취급하네 ㅋㅋ
공군의 과학력 갱장해양!
해수는 추우면 빙판길 제조기가 될 거 같은데
바닷물은 얼지않아요!
(왠만하면)
바닷물은 물에 섞인게 많아서 잘 안언다고 들었는데
그러니까 '추우면'
아 네
추우면 언다는게 뭔소리야..따듯할때 얼리가없잖아
바닷물도 영하 2도 이하면 어는걸로 아는데
바다에서는 기온말고 바닷물의 온도가 있으니까 안어는거고 저런식으로 하면 영하에서는 바로 얼듯한데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짤
영상에 눈오면 따뜻한거자나
그렇긴함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0/01/05/0809000000AKR20100105177300062.HTML
1차 해수 분사
2차 담수로 정화
3차 물기 제거라고 하네요.
근데 아랫분들 반응이 왜 이렇지?
바닷물은 담수보다 잘 안 얼 뿐입니다.
담수 빙점이 대략 섭씨0도이면 해수는 -2도 언저리 되죠.
바다는 거의 항상 움직일 뿐더러, 잠열이 많기 때문에 잘 안 얼뿐인데.
바닷물이 언다는 말에 말하지 마라, 생각 하고 말해라 하면,
오히려 반박해주고 싶네요.
해상의 유빙은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거고(빙산 말고 유빙),
바닷물이 안 언다면 제정 러시아나 구 소련이 그렇게 부동항에 목 메달았던 이유가 없지요.
곤뇽이 또
우리 장비과엔 구레이다가 있다고! 헤헷!
Se-88기름 겁나 쳐먹음. 그거 때매. 힘들었어
급유차 운전병이었나보구나.
개인적으로 누구나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들테지만 이게 진짜 숨겨진 헬보직이라고 생각해
SE88 수리하기 개같았는데
공군도 죤나 넓은 활주로만 쟤가 하지 다른 데는 병사가 함 ㅜㅜ
ㅠㅠ
특히 포대가면 ㅋㅋㅋ
포대 시벌 산길 제설차가 못 올라와서 산길을 제설 하면 올라와서 포대 제설해준다고하는데
시바 산길 제설할 시간이면 포대 다 제설하고도 남을텐데
결국 위에 두개는 산에서 못쓰니까 ㅠㅠ
한겨울에 비행장 제설하러간적있었는데 (나는 육군)
우리 대대만 간게 아니라 주변 대대 몇개는 더 온것같던데 그 많은 인원들이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치워도 끝이 없었음
근데 뭔 제설차가 와서 한 번 싹 훑으니까 그짓말같이 깨끝해짐 ㅅㅂ
육군은 규모가 너무 커서 부대마다 다름
하지만 주로 인력인건 맞음 ㅇㅇ
난 계룡대 라서 제설차량 돌아다니더라
연병장을 구난전차로 밀면 아주 쾌감이ㅋㅋ
그리고 평탄화 작업해줘야함 ㅜㅜ
ㅇㄱㄹㅇ 난 k55포대라 자주포로 밀어봤는데 진짜 좋았음 ㅋㅋㅋㅋ
ㅠㅠ힘내라 국군장병 후배님들!!
그 개ㅆ후방 젖과 꿀이 흐르고 도로가 뻥뻥 뚫린 논산훈련소 마저도 제설은 훈련병 + 기간병 스까서 인력으로 때웠는데
강원도 산골부대인원은 정말 지옥도겠네..
힘내라!
공군 저거 전 비행단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데도 자주 안 쓴다고 함.
걍 미군이랑 같은 부대 내에 있는게 최고임.
해군도 항구는 저런 중장비가 와서 밀어버린다
예전에 훈련병 시절에 어떤 미친 조교 새끼 하나가 제설 작업 같이 하는데 영진도가 안나가니까
훈련병들 눈 덮인 도로 위에 쫙 일렬로 세워놓은 후에 엎드려서 도로위를 포복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눈을 녹인다는 미친 발상을 직접 실현했었지.
물론 제설에는 도움이 안됐다. 포복으로 도로를 기어간 나를 포함한 수십명만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몸 ㅄ 상태로 훈련받고 퇴소했었지..
그거 찔렀으면 백프로 영창감이었을거 같은데
훈련병 시절에 그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음. 이 조교가 이동국하고 같이 축구 뛰던 넘이라 훈련소 내에서는 아주 이쁨 받고 푸쉬가 장난 아닌 넘이었거든. 갓 상병 달았는데.. 눈에 뵈는 게 없던 넘이었음.
열심히 길 만들었더니 10초만에 원상복귀 하는 강원도의 눈
그냥 덤프트럭 앞에 삽자루 하나 설치하고 30분만 밀어버려도 중대가 하루종일 치운것보단 많이치우지...
나는 공병이었는데, 적어도 눈 많이오면 구레다? 그 장비로 큰길은 밀어줘서 비교적 괜찮았음. 비교적
SE88 마징가라고 부르는데좀 알고싶음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19비나와서 20비도 출장다니고 했는데 못들음
개다가 저기 쓰인 엔진이 F-5였나 완전 옛날모델이라 고장도 잘나서
쓴다 하면 언제고장날지 몰라서 비상대기해서 밤새야됨ㅋㅋㅋㅋㅋ
쓰고난 다음날은 바닥 다 헤집어놔서 활주로에 돌맹이같은거 줍는 FOD 오지게하고
마징가라고 부른다고 국방일보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17비는 활주로 제설할때 잘써먹엇음.
활주로 외에 행거나 뒷쪽은 장병들이 햇지만. 대신 마징가 오면 주변 장병들 대비하려고 난리남 저 바람에 맞은 얼음가루에 맞아도 오지게 아픔...
5비에서 근무했는데 서로 우리부대에 마징가 쓸날이 존재하긴 할까?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녔으니 일단 마징가라고는 말 함
덤으로 쓸날이 생기긴하더라
미군: 제설차, 좁은곳은 용역 아저씨들.
제설, 제초 아예 안하진 않아요
큰길은 제설차로 밀어주고 dpw아저씨들도 치우긴 하는데
배럭이나 사단본부같이 당직이 배치된 건물은 당직이 주변 치우고
모터풀같은곳도 디테일로 돌아가면서 시킴
제설기 신형 테스트중임 홀로그램으로 눈을 치워서 이제 장병들 고생할필요없음
테스트중인거 공개한 영상임
저거 평창 준비시킨다고 제설 연습 시키는거라며?
별걸 다 한다 ㅋㅋㅋㅋ
구와아아악 우웨에엑
뿅뿅도 가지각색이다;
마징가는 소소하게 황주로 주변 시설에 이물질을 날려보낸단 단점이 있음...
se88 만드는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눈좀 왔다싶으면 손으로 좀 쓸다가 요녀석 출동시킴
존나 심하면 연병장은 제설차로 하긴 하더라
군대에서 첫 눈 맞이할 때 처음엔 눈 와서 좋았는데, 점점 쌓이고 제설하고 야간에 일어나서 제설하고 하니까 눈이 왜 쓰레기인 줄 알겠더라
내가 있던 부대는 헬기가 있었지
저게 있어서 군생활 동안 제설 작업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던... 활주로에서 살았는데 쟤가 다 치워줌. 저거 얼음을 증발 시키는 수준이라 위력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