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문답무용으로 악마들 썰어대는
강력하고 간지나는 둠 슬레이어처럼
몇몇 예외를 제외한
나쁜 절대악 악마들을 도륙하며
싸우며 세상을 구하는
고퀼 액션 작화로 보는
ㅈㄴ쎈 슈퍼히어로
쿨가이 데빌헌터 단테와
간지 빼곤 아무것도 없는 웬수같은
원조 간지 발도술 강사 팔달라 형의
활약기.
절망
기존에 정립되어 있던 설정 개무시하면서
현실의 정치랑 세계정세랑 자기 정치적 성향이랑 사상
듬뿍 집어넣어서 기존 시리즈 팬들 엿먹이기
우엥우엥 난민들 배척하고 쫓아내는 미국 나빠요
악마들은 힘없고 불쌍한 난민들이에요 그런 난민들 학살하는 다크콤 나빠요 징징
ㅅㅂ 이게 데메크야 난민보호 프로파간다 애니야 ㅅㅂ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사단이자 원인인 ㅅㄲ인
아디 샨카 놈
이 ㅅㄲ는 캐슬배니아 애니 때도 그 ㅈㄹ 떨더만
데메크에서도 이 ㅈㄹ함
아니 ㅅㅂ 그냥 새 IP를 만들라고...;
애초에 이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스토리 같은거 신경 쓸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게임의 스토리는 ㅍㄹㄴ의 그것과도 같다고 말했던
존 카맥처럼
대부분 기존 데메크 설정이랑 스토리 골자는 대부분 유지하고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무난한 진행용으로 나오고
개쩌는 작화의 액션으로 펼쳐지는 단테랑 버질 액션과 활약이 보고싶은거지
데메크랑 분위기랑 세계관이랑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난민 관련 이야기를 보고싶었던게 아님.
심지어 비중이랑 활약도 주인공인 단테가 아니라 레이디한테
매우 치중되어 있음. ㅅㅂ
시즌 2에서 단테랑 버질 스파다 오리진 제대로 풀면서
비중이랑 활약 제대로 만들었다는 소식 없으면
리뷰보고 보지도 않을꺼임.
시즌2를 본다고?
단테는 물론 레이디의 캐릭터성 자체도 심하게 안좋던데.. 전체적인 작품 완성도 자체도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