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으면 불편하다, 구닥다리다, 시대에 뒤떨어졌다 소리 들을 법한 시스템이나 감성들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게임이 평가 좋거나 흥하는 경우가 생각외로 많아짐
오히려 그런 최신 트렌드, 최신 감성으로 무장한 게임들이 생각 외로 힘 별로 못 쓰는 경우도 많고
당장 마비M 말고도 위의 게임들도 발매 전의 반응만 보면 재밌어 보이긴 한데 요즘 스타일은 아니다고 호불호 좀 갈렸는데
나오고 나니까 적어도 그 장르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 좋고 흥한 거 보면
요즘 트렌드라는 건 말 그대로 그 트렌드 맞춰서 내놓은 작품들이 많다는 소리니까
반대로 어줍잖은 개성이나 이런 거 없으면 경쟁작들에게 묻히기 쉽고 소비자들도 또 같은 게임이냐라고 질려서 안 하기 쉽다는 소리도 됨
요즘 트렌드라는 건 말 그대로 그 트렌드 맞춰서 내놓은 작품들이 많다는 소리니까
반대로 어줍잖은 개성이나 이런 거 없으면 경쟁작들에게 묻히기 쉽고 소비자들도 또 같은 게임이냐라고 질려서 안 하기 쉽다는 소리도 됨
게임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보니 소비자들도 신중해 진 거 같긴 함
널리고 널린 스타일의 게임은 검증된 게임 한두개만 하고
나머지는 다른 작품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감성 가진 게임들 고르는 경우가 늘어난 듯
다른건 몰라도 시스템은... 글쎄...
유행하는 음식이 마라탕이라고 해서 순대국이나 설랑탕이 맛 없는 음식인 건 아닌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