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참모들이다
1기때도 트럼프는 지금처럼 정신병자였는데 1기 참모들이 바지가랑이 붙들고 가로막아서 겉으로 티가 덜났고
에고이스트 정신병자 주제에 딜이 가능한 무슨 협상가 흉내라도 낼 수 있었다
그 강경매파 콧수염조차 억제기였다는게 유머인데
아무튼 지금은 그 억제기가 싹 사라져서 진짜 트럼프의 모습이 나오는 것 뿐
커리어를 건 1기 참모들의 노력이 트럼프의 ㅂㅅ짓은 일시적으로 막았지만
그덕에 트럼프를 썩 좋아하진 않는 대충 보수에 가까운 중도층에게 1기때도 그럭저럭 굴러갔었으니.. 이상한 공약? 결국 말만 그렇게 하고 많이 엎었잖아? 이번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방심을 심어주고 말았다
어 형이야 형은 미국 망하는 꼴 못 봐서 진짜 노력했어
이거였음...
어 형이야 형은 미국 망하는 꼴 못 봐서 진짜 노력했어
아니 근데 사실 네오콘인 볼턴 포함해서 1기 내각 고위 관료들도 제정신인 작자들은 아니었거든...(그 이하 직업관료층이야 이거 ㅈ되는 거 알면서도 하 ㅆㅂ...VIP가 원하니 하긴 해야지 하면서 ㅅㅂㅅㅂ하면서 움직였지만)
그런 작자들도 다 화들짝해서 바짓가랑이 붙잡고 안된다고 새1끼야 한 트럼프는 대체...
잘되는거 안되는거 좋은자리 안좋은자리 다 주변사람들이 만들어주는거라고 주변사람들한테 잘하라는 참된 어르신들의 조언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