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당시 영상들을 보면
모바일 ui는 대체적으로 지금과 유사한 방식을 계속 채택하고 있었다는건 알수있는데
자세히 보면 그 당시 모바일 게임 수준을 생각해도
완성된 게임은 아닐테지만
상당히 수준 낮은 퀄리티의 ui가 눈에 띌거임
그리고 2번째 영상을 보면 알수있는 부분은
당시엔 지금처럼 직업개념이
PC 마비노기 마냥 되있는것처럼 보임
검과 방패를 들고 윈드밀을 돌거나 평타를 때리거나 하는등의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지금 마비M을 보면 상당히 작업 도중에 직업+스킬 개념을 많이 뒤집어 엎었다는걸 알수있음
2017년도 영상 이후 2018년에 공개된 빌드를 보면
현재 마비M과 많이 유사해짐 다만 영상길이가 너무 짧아서 저거 이외엔
게임의 구성이 어떻게 되있는진 모르겠지만
2018년도에 저정도 베이스였는데 출시는 6~7년이 더 걸렸다는건
아마 외관으로 보이는것 외엔 아마 중간중간에
게임의 구성 요소를 상당히 많이 뜯어고쳤다는걸 의미할거 같음
아마 당시에 나왔으면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마비M의 느낌과는 아주 상당히 다른 게임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내부 상황이야 잘은 모르겠지만
개발 기간도 길고 들어간 금액도 크다보니
게임이 아트 , 레벨 디자인 , 전투 , 경제 등등
계속 바꿔왔을테고
당장에 지금 플레이 하는 사람들도 느끼고 있을거임
뭔가 흔적은 남아있는데 흔적기관으로만 존재하고
이걸 대체 왜 수정을 안하고 출시를 했을까 ? .. 싶은것들
아마 출시 전에도 계속 빌드를 수정했었던거 같음
그러니 아마 내 생각엔 과거 빌드로 출시했더라도 지금과 같은 반응은 아니었을거 같아
정확하겐 옛날에 '지금' 빌드로 나왔다면
이지
뭐 예상외로 8년을 놀던건 아닌듯
애들 말은 지금 상태로 몇년전에 나왔으면~ 이겠지 개발중 말고ㅋㅋ
예전 케이틴 스샷보면 소름이 잖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