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의 탑" 미나스 티리스
한 때는 태양의 탑이라는 뜻의 미나스 아노르였으나
미나스 이실이 적에게 넘어간 뒤로는 명칭이 바뀌었다.
아름다운 성채로서의 위엄을 뽐내는 미나스 티리스는
몇번의 재건과 증축을 통해서
반지전쟁 당시에는 난공불락의 요새로서 자리잡았다.
총 7층으로 이뤄진 계단식 층은 두꺼운 원형 성벽으로 보호되었으며
각 성벽마다 성문은 하나밖에 없었다.
게다가 수비상의 이유로 성문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나있었다.
마술사왕과 모르굴의 군대는 온 사력을 다하여
그론드라는 병기까지 동원해가며 첫번째 성문을 부쉈으나
로한의 도착으로 진입에는 실패하였다.
즉 아직 6층 남았다 새.끼들아
그럼 진짜 왕이 있는 성체 까지 갈려면 6바퀴를 돌아야 했던건가.
뚫리지는 않겠지만 보급차단으로 식량거덜날껄 걱정하고있었다죠 국민들은
극적 긴장감을 위해서 영화에선 너프먹인거
실제 원작에선 빛의 세력이 일찐급 포스였고 악의 세력은 찐따들이었음
톨킨이 그리다 만거 보면 아예 언덕에 따로 둥글게 길 나있음 시발
결론 : 그 쌩지롤하고 별 지롤 다 하면서 했던 공성전은 아직 문 앞에 오지도 못했다
이거지?
가로쉬님 마나폭탄만 있었어도..
그거 써도 성벽 안무너졌을듯
하지만 사람들은 싹 다 가루가 되겠지
시발ㅋㅋㅋㅌㅋㅋ
??? : 도망쳐라!
결론 : 그 쌩지롤하고 별 지롤 다 하면서 했던 공성전은 아직 문 앞에 오지도 못했다
이거지?
주민들은 불편했겠다
실제로 저런 도시가 있었다면 관광하기 귀찮았을 듯.
톨킨이 그리다 만거 보면 아예 언덕에 따로 둥글게 길 나있음 시발
그 몇층은 될거같은 길 타고 올라가면 커다란 성벽이 하나 있는식임 미친
근데 영화보면 간달프랑 메리가 앉아서 우리 여기 뚫리면 죽는거죠? ㅠㅠ 하는 장면있는거보면
거의 다 뚫린거아냐??
영화판 이야기임
게다가 그것도 2층으로 보이고
보면 알겠지만 성 구조가 완전히 원작이랑 같지는 않음
영화에선 7층까지도 안되는거 같고
극적 긴장감을 위해서 영화에선 너프먹인거
실제 원작에선 빛의 세력이 일찐급 포스였고 악의 세력은 찐따들이었음
층은 몰라도 일단 몇겹이기도 하고 간달프가 삥~ 둘러서 올라가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거보면 그래도
일단 엄청 크다 넓다 이런 느낌은 있긴하던데
영화판에서도 뭔가 빙글빙글 둘러서 올라간다는 느낌이 쬐끔 있음
미나스 티리스 그라드
허미십헐 영화는 ㅋㅋㅋㅋ
그럼 진짜 왕이 있는 성체 까지 갈려면 6바퀴를 돌아야 했던건가.
곤도르에는 왕이 없어.
이젠 있지
뚫리지는 않겠지만 보급차단으로 식량거덜날껄 걱정하고있었다죠 국민들은
이 요새는 당신 것이다.
가질수없다면 부순다.
공성병기에 대한 데미지는 버틸수있나?
ㅇㅇ 원작에선 성벽에 마법걸려 있어서 뭔 짓을 해도 성벽만큼은 안 부서짐
누메노르식 석조물이라 지반이 무너지지 않는 한 버틴다고 들음
침공하는 넘이 ㅄ이네 그럼
그런데의 한개층을 뚜렸다니 대단한데
그냥 주위 산타고 올라가면 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