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 뉴욕 전역에 내걸려던 광고 시안이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타임스퀘어 광장, 소호 등지의 디지털스크린 1000여 개, 버스정류장 150여 곳에 게시될 예정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일 이를 공개하면서 “서울의 매력을 담은 이 광고가 뉴욕 전역에 도배돼 6000만 뉴욕시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외국 관광객에게 한복 체험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동양의 신비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런 디자인을 택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광고 시안 뒤 ‘여성을 성상품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기생 관광 이미지를 연상케한다”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 여성성을 부각한 이미지에 ‘서울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란 문구가 맞물려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장이다.
https://v.media.daum.net/v/20171203180029003
중앙일보
https://cohabe.com/sisa/44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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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이 기생을 알까
모델이 태희누나 비스무리 하네요.
잊을수 없는 경험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주장에 일리는 가네여.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냥 광고로만 받아들이지...참~~사람들하고는...
이쁘고 좋아보이는데
뭐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죠..
상상력 오지고 지리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레릿고..
머리가 나쁜거임.
저걸 당기면 더 옷고름이 잘동여매짐.
풀래면 반대편 긴거를 당겨야 푸는거...
썩은 마인드에는 세상 만물이 썩어보이죠.
원래 미친것들 눈에는 미친것만 보이는 거임....
베댓이 옷고름 풀려면 반대쪽으로 당겨야 한다고 ㅋ
저런 논란이 일어날듯하면 다른 사안을 고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북미나 일본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원정녀 및 일부 여성들 덕에...꼭 저걸로 밀고나가야할 탁월한 시안은 아니니까요.
사실 광고영역에 O스어필은 가장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