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필수재가 아닌 취미생활같은데 돈을 쓰는거라던가 고시원대신 넓은 아파트에 혼자사는 젊은이에 쓴소리 한답시고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보임.
헝그리 정신은 현재 가진거에 만족하고 안주할게 아니라 헝그리하게 느끼고 계속 발전하라는 의미잖아. 근데 어느샌가 "뭐? 가진거에 만족하지 않게 살라고? 그럼 현재 가진걸 줄이면 되겠네" 이런 로직으로 이상하게 바뀌어버림....
아니 헝그리 정신은 물질적으로 헝그리하게 살라는게 아니라고요!
간혹 필수재가 아닌 취미생활같은데 돈을 쓰는거라던가 고시원대신 넓은 아파트에 혼자사는 젊은이에 쓴소리 한답시고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보임.
헝그리 정신은 현재 가진거에 만족하고 안주할게 아니라 헝그리하게 느끼고 계속 발전하라는 의미잖아. 근데 어느샌가 "뭐? 가진거에 만족하지 않게 살라고? 그럼 현재 가진걸 줄이면 되겠네" 이런 로직으로 이상하게 바뀌어버림....
아니 헝그리 정신은 물질적으로 헝그리하게 살라는게 아니라고요!
정신론 추종자들 진짜 개많음
빨게 없어서 북한군 헝그리 정신빠는 꼰대들이 있다는게 군생활중 가장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정작 돈 안쓰면 안쓴다고 훈수둠
그럼 뭐 어쩌라는겨?
보통 저 말은 니들의 노동력과 자본을 누군가에게 헐값으로 바쳐야 한다를 좋게 돌려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헝그리정신 = 내가 졷같이 굴어도 호구마냥 다참아줘야함
딱 mz들에게 바라는거임ㅋㅋ
저렇게 말하면서도 자기들 이득되는곳에는 젊은이가 돈 안쓴다고 지랄하는경우도 종종있음
정작 돈 안쓰면 안쓴다고 훈수둠
그럼 뭐 어쩌라는겨?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노동과 자금을 투입하라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론 추종자들 진짜 개많음
빨게 없어서 북한군 헝그리 정신빠는 꼰대들이 있다는게 군생활중 가장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1. 헝그리 정신은 좋기만 한 정신인가?
2.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면, 왜 지금은 없는가? 인간은 누구나 자기들이 이익을 보기를 원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 추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개개인들이 서로 말한마디 나눈 적 없음에도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인다면 그건 정신론 단계를 지난 문제가 아닌가?
ㄴ경제학적으로 말해 존나 단순함. 노력투입 대비 확실하게 기대 가능한 수익이 이제는 안나와서 그러함. 수렵채집민들조차 노력대비 식량을 충분히 못구할 거 같으면 걍 그날 굶더라도 가만히 쉬면서 에너지 보존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림(그리고 그게 합리적임).
보통 저 말은 니들의 노동력과 자본을 누군가에게 헐값으로 바쳐야 한다를 좋게 돌려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헝그리정신 = 내가 졷같이 굴어도 호구마냥 다참아줘야함
딱 mz들에게 바라는거임ㅋㅋ
애당초 자본주의 사회가 돌아가려면 소비를 해야하는데 소비를 부정하네 ㅋㅋ
헝그리정신도 후진국때나 통하지..
올림픽 나가는데 쌍팔년도 훈련으로 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