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출장중인 친구가 있어 서로 1월중 시간을 내어
우유니와 페루에 가보고 싶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페루나 볼리비아에서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다나가 훔쳐가거나(날치기)
둘러싸서 뺏어가는 경우가 많은가요?
남미쪽 다녀오신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구합니다.
카메라는 라이카(m9-p)와 캐논 오막포, 탐론 24-70g2 생각중입니다!
https://cohabe.com/sisa/447942
남미 카메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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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를 간다면 별 문지 없을것 같네요...
그런일 없다 하더라도 다니는 내내 불안하실듯..
안전한 쪽으로 다른 관광객과 몰려서 다니면 대부분 괜찮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일이죠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보다
간소화해서 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들고 있는 것도 가져가는 데요??!! -0-;;
카메라만 가져가면 다행일것 같은데요 ;;
남미쪽이라도 우범지대아니면 괜찬습니다
친구가 위험하다는 브라질에서 3년 살다왔는데 강도 한번 당한적 없다고하더군요
저도 안그래도 2년 내로 가려고 생각 중인데 가방에 넣고 다니면 어떨까 싶네요. 사진을 찍을때만 빼고.. 놓치는 장면이 좀 있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유명 포인트는 안전하게 담을 수 있을듯. 근데 삼각대를 어떻게 해야될지가 고민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