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점검하러 오라고해서 갔는데 난장판이네요

찌그러진 현관문틀

재단불량

붙박이장

전등미설치

처제네 래땡 갔을때도다 기본으로 저렇더만요...ㅎㅎ

싱크대 아래쪽

싱크대윗쪽 타일과 3cm 정도 유격이 있습니다

화장실타일파손

이건 뭐

싱크대와 벽사이가 떠 있네요

이런거 점검하라고 있는것은 맞는데 몇개는 심각해 보이는데요

이건뭐;;;;;;;

우리동네 현대도 꼬라지가 딱 저모양임. 집구경 갔다오신 우리 어무이왈 바닥재부터 벽까지 자재에서도 싸구려 기운 풀풀 난다고 ㅋㅋ.

진짜 집을 왜 저따구로 짓는지..

저는 이번에 신축 LH임대아파트 당첨되서 점검하러
갔는데 LH도 저정도는 아니던데...
저정도는 좀 심한듯 싶네요;;;

누가 살 던 집이 아니라 아예 새로 들어가는 집이라구요????????? 누가 살았다하더라도 억소리 나올거같은데 덜덜..

이야 뭘 어떻게 해먹어야 저 꼬라지가 나는거지;;;

???????

새집이에요?????

이래서 후분양을 해야함.....

x같은 선분양제도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사기꾼이랑 머가다른거지?

저 분양받은 동네 롯***도 하자 100개씩 나왔다더라구요;
요샌 LH가 더 잘짓는듯... 구조가 구려서 그렇지;;

몇개는 별거아닌 정도도 있지만 좀 심하네요 ㄷㄷㄷ 즈희 아파트 어느집은 담배꽁초들 널려있고 벽에 볼펜으로 개집?이라고 휘갈겨놨더라는.. 들리는 소문으론 인부들이 조선족 등 외국인들이라 신축 아파트 퀄이 무척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완공한 아파트 1년째 살고있는데요
입주가 5월에 시작했는데 하자 접수 사무실이 작년 겨울까지 있었음ㅋㅋㅋ
제일 어이없던 하자가..
안방 부부욕실에서 자꾸 소변 지린내가 나는거에요
구석구석 청소해도 자꾸 냄새가 나서 미치겠는데 입주민 카페에 글이 하나 올라옵디다
좌변기 백시멘트 마감 개판이니까 확인하고 하자 접수하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좌변기 뒤에 잘 안보이는 자리에 손가락 길이만큼 마감이 안되어있었어요 ㅋㅋ
공용욕실은 다행히도 다메꿔져있었구요
하자 보수는 한국분오심..
입주민 카페 꼭 만들고 가입하셔야해요
아니면 하자 체크도 제대로 안되용

하자 꼼꼼히 체킹하시고 입주후에도 사후관리 꼭챙기세요! 특히 하자체크는 진짜 편집증 수준으로 샅샅히 찾아보셔야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양할 때 카달로그도 잘 챙겨두세요. 나중에 하자건하고 여러가지 계약미달? 건으로 소송할때 필요합니다.

마감상태가 정말 엉망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이래서 후분양제를 해야합니다!!!!

개판이네;;;
외장이 저정도면 설비는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진짜 꼼꼼하게 살펴보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걍 대충 대충 한거군요.
어떻게 저렇게 해놓고 보러오라고 하지?
이게 몇억짜리 물건 파는 회사 맞는지 참 이러니 후분양제 해야됨

에라이
원룸도 저거보다 낫겠다

저거 지은 사람들 정말 책임감이라곤 눈꼽만치도 없었나 보네요...

으휴 힘내세요 (무주택자)

저게 새 집이라구요? ㅠ

후분양 제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신축원룸 들어와있는데도 마감에 하자있는곳이 한군데도 없는데 저건 뭔가요 진짜 엄청해먹는구나..

와... 진짜 심하네요???
저도 하자 많다고 생각했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중간점검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좀 심각한 부분이 눈에 띠네요.저도 이름있는 새아파트 점검하러 오라해서 갔는데 정말 화나더라구요.돈을 몇억주고 들어가는 건데 얼마나 허술하게 해놓았는지 너무 화나더라구요.고쳐주긴 다 고쳐 주었지만 그때 많이 실망했어요

요즘 입주 아파트 품질 개판입니다. 막 지어놓아도 줄서서 사가니까 건설회사들 배째라입니다.
저도 입주한 지 3개월 되었는 데, 주차장에 물 새는 곳만 10 곳이 넘습니다. 집안 또한 마무리는 엉망진창이구요.
정말 이번 정권에서 아파트 후분양제 꼭 되었으면 합니다.
몇 천 하는 차도 몰아보고 타보고 사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하자는 교환까지 받을 수 있는 데,
몇 억, 아니 어떤 사람은 전 재산을 주고 사는 집은 왜 모형만 보고 개판으로 지어도 울며겨자 먹기로 떠안아야 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 현관문틀 - 하부씰 덧방
2. 석고한장 덧데고 도배
3. 휠라교체
4. 그냥 저건 설치하면되고
5. 주방 걸레받이 손으로 간단한거
6. 타일 연장하고 실리콘
7. 타일 1장 재시공
8. 퍼티 도장 (시공사도 알고있는부분이네요)
9. 실리콘 하면 티안나겠어요 가구 수직맞추다보니 저래된거같네요
입주때는 완벽히 되어있길 바랍니다.

너무하네요...

아파트 시공도 해보고, 하자보수 감독도 해보고 다른 아파트 입주하면서 저도 하자보수 신청도 해봤는데.
글쓴이님 입장에선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의 하자라면 아마 시공사 입장에선 그냥 일반적인 하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제가 봤을 때에도 아파트를 지으면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하자 이구요. 다만 그렇기에 더 소홀 할 수도 있으니 자주 확인 하시고 자주 요구하세요. 그렇게 하면 확실히 더 신경을 쓰긴 합니다. 입주 후에도 누수 되지 않고 난방 잘되고 물 잘나오고 배수 잘되고 전기 잘들어오고 층간소음안나길 바랍니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게 최고입니다! ㅋ.ㅋ

헐... 어째 품질이 거꾸로 가네요. 베트남 갔을 때 집들이 저런게 심해서 흉봤었는데, 이제 잘하면 역전되겠네요.

12월 30일까지 보수 한다고하니
그때 보고 비교사진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집 들어가면 2년간 하자 보수하느라 골치 아프더라고요...

사실 아파는 브랜드와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어자피 실제로 시공을 하는건 대기업 건설사가 아니고 몇단계나 밑으로 내려오는 하도급의 영세 건설사가 합니다. 주공이나 삼성이나 영세 건설사가 시공하는건 마찬가지에요. 다만 대기업의 영향은 자재의 선택이나 관리감독 측면이 영향을 끼치는데 관리감독 역시 건설사의 이름보다는 실제 현장의 관리감독자의 역량에 따르기 때문에 브랜드만으로 아파트를 판단하는건 매우 현실성없는 판단이 되어 버리죠.
게다가 공동주택이 무슨 고급주택인양 브랜드를 부여하는것 자체가 모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