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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라도 사주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밥을 대접받는다고 신입 돈을 빼먹음.
팩트는 저걸 고치려들면 빨갱이된다는거임ㅋㅋ
누가 나서서 고치겠음?
과로 저임금 군대문화
아 나도 예전 회사에서
매번 부장님 밥 같이 먹어드리러 간거 생각나네.
밥먹으면서 일얘기로 혼나는건 덤 ㅋㅋㅋㅋㅋㅋㅋ ㅈ같긴 했음
지방직은 저런게 너무 심함
국가직이었음 갑질이라고 신고당할 짓인데
급여는 낮지, 종 마냥 위에 사람 수발들어야 하지, 쓰레기 같은 민원에 시달려야 하지
할 이유가 없지
끔찍하다
국장이나 과장은 알아서 밥도 못 챙겨먹는 치매 노인임?
식당가서 혼자 먹는 세대가 아님
누군가 맏아서 같이 먹어줘야함
신입한테 짬처리
저런짓하는 폐기물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밥이라도 사주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밥을 대접받는다고 신입 돈을 빼먹음.
아 나도 예전 회사에서
매번 부장님 밥 같이 먹어드리러 간거 생각나네.
밥먹으면서 일얘기로 혼나는건 덤 ㅋㅋㅋㅋㅋㅋㅋ ㅈ같긴 했음
그러고 사주긴 하는데
가끔은 누구누구씨도 좀 사야지?
이런 경우도 다분히 있음
완벽한 더치페이였지.. ㅠ
와 군대에 있을때 대대장이 부조리라면서 간부들 꼽주던건데 저걸 사회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네 ㅋㅋㅋㅋ
과로 저임금 군대문화
셋 중에 하나라도 해결됐으면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놀랍게도 셋 다 해결돼야 할 문제들입니다.
악성 민원.
진짜 세상엔 별의별 ㅁㅊㄴ들이 많음..
사실 민원 스트레스야 그럴 수 있는데
수직적 문화, 내부 공무원의 인사 관계가 크지.
너 안 잘리는 거 알고 공무원 한 거잖아. 나도 안 잘리는 거 알아서 이러는거야. ㅇㅈㄹ 하는 정신병자들이 많고. 그런 놈들이 살아남은 구조라..
팩트는 저걸 고치려들면 빨갱이된다는거임ㅋㅋ
누가 나서서 고치겠음?
저임금이야 요즘 불경기라서 생산직 상당수가
최저에다가 회사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상태라서 연차 쌓이면 임금 오르고
안 짤리는 공무원 하는게 나을건데..
막상 퇴사하면 9급보다 더한
가시밭길..
그리고 9급 공무원 준비한 사람들 스펙으로
기술직은 못들어갈거고
결국 중소기업 갈 확률이 높은데
하루 최저받으면서 12시간 근무에
주말 특근을 해봐야
아.. 공무원이 좋았구나 싶을거 같긴함
지방직은 저런게 너무 심함
국가직이었음 갑질이라고 신고당할 짓인데
국가직이라면 간부끼리, 직원끼리 다니는게 보통일거고
사람 많은곳은 이미 개인플레이가 정착된곳도 많지
철밥통인거 알면서도 그만두는거면 진짜진짜진짜 힘들다는 뜻
내친구도 지방에 합격했다가 3개월을 못채우고 그만뒀음
괴롭힘보다는 그냥 일이 힘들어서..
급여는 낮지, 종 마냥 위에 사람 수발들어야 하지, 쓰레기 같은 민원에 시달려야 하지
할 이유가 없지
아직도 밥당번 있는 곳 나오는 거 보면 공직사회도 참 부바부 심하다 싶다
난 아직도 한전에서 부장 점심 밥을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자비로 사준다는 말이 충격이었음.
솔찍히 공무원도 그렇고 한전도 그렇고
모시는날, 밥당번은 존나 병1신같음 ㅋㅋ
사실 진짜 낮은 임금이 고위급 공무원이지
밑에 부하만 수 백인 임원급도 연봉 1억 안됨
식사시간이 업무시간이되버림
마치 군대 보는거 같네.
지들도 그렇게 했으니까 나도 똑같이 대접받아야한다는 쓰레기같은 마인드.
냅둬도 됨. 결국 연차 쌓인 애들은 승자다. 9급에서 13년 공뭔하면서 7급 간 친구놈이 제일 견실한 삶 사는 거 보면.
민선 자치단체장들이 나서서 근절하려고 나서면 딱히 못할 것도 없음. 보통 저연차 하위직 처우에 관심없거나 본인들이 어울리는 고위직 간부들하고 가깝다보니 눈 감는 거.
윗사람 수발을 들어야 하는게 가장 큼
밥당번?
지밥도 못 찾아먹는 장애공무원들이 있어??
밥 같이 먹으러 가는게 제일 x같긴함. 다같이가면 밥도 느리게먹고 쉴시간도 없고....
난 밥먹고 산책 무조건 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