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이 있었습니다. 유세하면서 다 말했던거고
팔레스타인 문제나 인플레, 이민자 등등의 문제로 유권자들이 그 비전을 선택하지 않은것.
비전 없이 네거티브만 했다 - 완전 틀린 소리.
https://cohabe.com/sisa/4479159
자꾸 지난 미대선에 해리스는 비전이 없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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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관세를 모든 품목에 물리면 물가 큰폭 상승하는건 상식 아니었나
진짜 미국애들은 관세를 자신들이 지불하는게 아니라 교역국이 지불한다고 생각한거야?
근데 그 비전이 너무 약했어...대선활동하면서도 정책공약자체는 바이든정부때랑 크게 다를게없으니까 트럼프 ㄱㅅㄲ에 집중할수밖에 없었고...
그거 선거 이후에 나온 캠페인으로 압니다. 무슨 상관인지 잘...
애초에 민주당이 팔레스타인 폭격맊에 내버려 둔 시점에서 유대인의 개라는 멸칭까지 받앗는데 뽑히긴 힘들었지.
근데 도란푸도 유대의 개일줄은 몰랐지
문제는 유권자에게 보인건 그 등신같은 파이팅 포즈 릴레이라는거지
민주당은
힐러리때 배운게 없음
이거 오늘이나 내일 다시 지지율 조사하면 많이 다르게 나올걸 ㅋㅋㅋ 일단 주식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이 공화당 좋아할수가 없지
문제는 유권자에게 보인건 그 등신같은 파이팅 포즈 릴레이라는거지
그거 선거 이후에 나온 캠페인으로 압니다. 무슨 상관인지 잘...
그건 선거 다 끝나고 어느 나라나 있는 우리 당 화이팅 쇼츠계열 영상
선거 이후였나? 내가 잘못 기억한거면 미안함.
근데 바이든 토론 참패 판정에서 보인 것처럼 민주당이 이기고 싶다면 해야 할 무언가를 하지 않았다고 봄.
아니 시발 관세를 모든 품목에 물리면 물가 큰폭 상승하는건 상식 아니었나
진짜 미국애들은 관세를 자신들이 지불하는게 아니라 교역국이 지불한다고 생각한거야?
"?????? 몰라! 아무튼 트럼프 대통령님이 다 해준대써!
근데 관세가 뭔데?"
관세란거 모르는 미국인이 태반일걸
미국에서는 1/4파운드 패티 버거가 잘팔리자 보다 큰 1/3 파운드 패티 버거를 선보였지만 망했다고 한다
1/4이 4가 들어가니 이쪽이 더 큰줄 알아서
물건을 살 때 돈 내는게 자신들이고,
게다가 현대에는 자국 내에서만 원재료부터 완성품까지 만들어지는게 없다시피 한데...
그럼 관세 올리면 그만큼 비싼걸 사게되는게 상식인데...
설마 관세 올리면 미국꺼만 쓰게될테니 비교적 가격이 싸진다고 생각한 건 아닐테지...?
뭐 추진력 믿고 누구 뽑은꼴
근데 그 비전이 너무 약했어...대선활동하면서도 정책공약자체는 바이든정부때랑 크게 다를게없으니까 트럼프 ㄱㅅㄲ에 집중할수밖에 없었고...
그냥 도파민이 부족했던거지
민주당은
힐러리때 배운게 없음
그거도 그거지만 후보교체로 인해 인지도 부족한 것도 패인
정상적인 절차대로면 전당대회로 주 전체를 순회하면서 얼굴 알려야 했는데
바이든이 이미 이겨서 끝난 경선을 다시 열수는 없으니 후보교체로 땡처리
그 덕분에 부통령인거 빼면 인지도가 없어서 쟤는 뭔데 바이든 대신 튀어나오냐는 소리가 투표장에서 나옴
애초에 민주당이 팔레스타인 폭격맊에 내버려 둔 시점에서 유대인의 개라는 멸칭까지 받앗는데 뽑히긴 힘들었지.
근데 도란푸도 유대의 개일줄은 몰랐지
그건 진짜 아닌게 도람푸는 애초에 이스라엘 계속 지지했음
트럼프 친이스라엘은 1기때부터 일관적이었습니다. 모를 수가 없을정도로 명백히... 아니 미국 보수 기독교 이념에 충실한데 반 이스라엘일리가...
트럼프 사위(이방카 남편)가 유대인이라 유대 편인건 이미 예상 범위긴 했어
팩트는 미국정치계는 전부다 친유대계라는거임ㅋㅋㅋ
트럼프 1기때 에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 맞다 이러면서 온갖 이스라엘 유대인 친화 정책을 폈는데 유대의 개일줄 몰랐다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치매거나 일부러 눈감고 못존척 하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히히 이스라엘 똥꼬" 거리고다녔는데 그걸 모름 그냥 걔네가 멍청한 거라고밖에.........
그게 마가충들이 욕처먹는 이유임
왜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더 나쁜 부분만 골라서 트럼프 빠는데 쓰는거냐?
더 좋은 부분이 하나라도 없음?
ㅂㅅ들이라 트럼프 뽑은거임
애초에 바이든이 매력적이지 않았고, 그 바이든이 선거 나가려다가 뒤통수 잡혀서 겨우 내려갔고...
저게 기존 민주당 정권의 정책이랑 얼마나 다른지 설명해줘
별차이없음 그냥강화하거나 말존나많은거는 좀풀어준수준임
다르다를 말하고 싶은건 아니고. 비전이 없이 네거티브를 했다 는 틀린말이란것
아까도 말했지만 10년동안 나아지는게 없는데 같은 소리만 빈복하면 그건 비전이 아니야
비전 문제이전에 너무늦게 바톤넘겨준것도 그렇고 민주당 자체 이미지도 바닥이였고 저상황에서 민주당달고 이길려면 진짜어지간한 전대통령 대려와도 힘들었을거같음
트럼프가 졸렬하게 토론거부 하면서 도망다닌것도 있었지
바이든 마크투네 연준이 경제 좋다 완전 고용이다 외쳐도 미국인들은 불만이 그래도 높았던 거고
네거티브를 해리스만 한 것도 아니고...
독이든 성배였죠.
만약 트럼프 암살이 성공했다면 발생했을 일
1. 지지자들이 폭동을 시도하나 구심점이 없어 경찰에 금방진압 그리고 트럼프 이후에 마땅히 할 사람이 없어서 지들끼리 싸우다 자멸하고 와해
2. 따라서 대체할 후보 마련할 시간이없어 자연스럽게 바이든 당선
3. 바이든 당선되자마자 얼마안가 고령으로 죽고 부통령해리슨이 이어받고 진행
4.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지속. 푸틴 고립
5. 주한미군 분담금 노걱정 대만도 방위비 부담 없음
6. 지구환경 걱정 무. 적어도 몇년은 연장…
7. EU및 극동아시아 동맹 유
8. 관세 전쟁 없어서 세계 경제위기 걱정 없음
9. 공무원 대량해고도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새끼 총맞고 머리 안날아간건 매우
아쉬움. 뒤졌으면 전세계는 지금에 비해 잘살고 평화로울거고 방위비 걱정 필요없고 우크라도 지원 계속해서 해피엔딩일거임ㅠㅠ
시빌워 각이라 암살은 그래도 안되는게 다행이다라는게 당시 중론이었는데 지금 보면 진짜 모르겠음 ㅋㅋ
바이든정책에서 실책을 만회할 유권자들을 설득할만한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거의다 바이든정책 승계,
거기다 해리스가 아무리 토론을 잘해도 이미 민주당이 사고친거때문에 민주당후보라는 디버프를 달고있었어서 이기기 어려움
까놓고 저런 공약 다 훑어본 사람 몇이나 될까
절대다수가 렉카들이 퍼오는거 보고 아는척 하는걸탠데
타이밍도 너무 늦었고 뭔가 본인만의 이미지를 보여줄 순간이 부족했어
비전이 살던데로 살죠? 면 그걸 비전이라 볼수있나?
그냥 바이든이 너무 늦게 내려가서 뭔가 인기 모아볼 행사같은거 하기가 어렵기도 했고
왜 국가를 막론하고 ㅈ같은 놈 뽑은 애들은 구질구질하게 자기가 옳았다고 합리화하려들까
자기들이 ↗같은거 뽑은걸 어떻게든 정당화 해야하거든. 따지면 미국 민주당이 구려서 그랬다는 놈들은 결과적으로 한국과도 닿아있음
애시당초 미국 대중들이 원하는거 동맹이 아닌 자국중심인데 눈치없게 동맹기여 이야기하니 인기가 없지
1기 트럼프 라이벌이라고 주목받던 샌던스도 미군철수 같은 급진적 정책이 자국우선이라고 인기였고
비전을 보여주면 뭐함 유권자들이 거짓말이라고 개무시를 하는데. 미국놈들이 자살을 택한거지
비전 상당부분이 결국 '현상유지'가 되어버리면 사람들은 그거 공약으로 안 받아들임 바이든을 계승한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국내에서 해리스 까는 놈들은 펨코나 디씨, 일베에서 계몽된 애들이 대부분.
미국 민주당의 PC 정책이 엿같을 수는 있는데,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비하면 선녀임.
최소한 나한테 큰 피해는 없거든.
아니 공약이야 어느 후보든 다 있지
대선때 0.1프로도 안나오는 군소후보들도 다 자기들만의 공약은 있어
그걸 어떻게 대중들한테 각인시키느냐가 문제인데 미국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이걸 개같이 말아먹었다고
이게 문제인거지 공약 없는 후보가 세상에 어딨어 그 문제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