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다치고 몸 ㅂ신되고 소리소문 없이 사회에서 잊혀지던 시절이라... 남은 사람들은 그저 튼튼해보이는...
익명-jMxNjk42025/04/07 13:43
우리가 나약해진게 맞고 윗세대들이 상남자였던거 맞음
딩클버그2025/04/07 13:39
가혹한 환경은 강인한 인간을 만들고
편안한 환경은 나약한 인간을 만든다
익명-zM4OTc52025/04/07 13:44
정확하겐, 가혹한 환경은 강인하지 않은 인간이 모두 죽고
편안한 환경은 다 사니까...
지나가던오덕2025/04/07 13:45
저 때에도 상황 닥치니까 에라이 싯팔 하고 한 거지
저분들도 지금처럼 평화로웠다면 그냥 우리처럼
잉여롭게 지냈을 청년들이셨음
반대로 우리도 상황 터지면 저분들이 해내셨던 것처럼
잘 해나갈 수 있는 거고
성1기사 호드릭2025/04/07 13:45
삐끗해서 작살난 사람 취급은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서
기억하지도 않기 때문
하나사키 모모코2025/04/07 13:40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보면 방위들조차 지금 현역보다 신체 좋은 사람들이 태반임
크리스쨩2025/04/07 13:39
외할아버지가 쌍놈에 이미 돌아가셔서 할말이 없군
딩클버그2025/04/07 13:39
가혹한 환경은 강인한 인간을 만들고
편안한 환경은 나약한 인간을 만든다
익명-DEyMDgx2025/04/07 13:43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다치고 몸 ㅂ신되고 소리소문 없이 사회에서 잊혀지던 시절이라... 남은 사람들은 그저 튼튼해보이는...
익명-zM4OTc52025/04/07 13:44
정확하겐, 가혹한 환경은 강인하지 않은 인간이 모두 죽고
편안한 환경은 다 사니까...
성1기사 호드릭2025/04/07 13:45
삐끗해서 작살난 사람 취급은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서
기억하지도 않기 때문
하나사키 모모코2025/04/07 13:40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보면 방위들조차 지금 현역보다 신체 좋은 사람들이 태반임
자연사를권장👻2025/04/07 13:42
일제시대, 625를 이겨내신 할머니 할아버지 ㄷㄷㄷ 할머니는 아직도 살아계신다!
익명-jMxNjk42025/04/07 13:43
우리가 나약해진게 맞고 윗세대들이 상남자였던거 맞음
성유게는봐야지2025/04/07 13:43
대충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면 3대째는 나약한 세대가 태어난다는 이론
암초롱이2025/04/07 13:45
그야 살아남은 사람들만 보이니깐요 약한 사람들은 전부 죽었어요
익명-DcxMTE02025/04/07 13:45
걍 군대가면 강제로 성장해야 하듯이 옛날에는 사회 전체가 80년대 군대였다고 보면 되니
지나가던오덕2025/04/07 13:45
저 때에도 상황 닥치니까 에라이 싯팔 하고 한 거지
저분들도 지금처럼 평화로웠다면 그냥 우리처럼
잉여롭게 지냈을 청년들이셨음
반대로 우리도 상황 터지면 저분들이 해내셨던 것처럼
잘 해나갈 수 있는 거고
전기양데커드2025/04/07 13:45
영웅은 난세에 태어나는 법이니깐
牙武露來異2025/04/07 13:46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음...저시대 분들이라도 준비된 투사였을까...
익명-TM0NzUz2025/04/07 13:46
옛날사람 강력한거 맞고 현대인은 나약해진게 맞다고 생각은함
다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만큼 옛전같이 하면 안되
비와유2025/04/07 13:47
https://youtu.be/GdAlyV7LSDA?si=9IBZCvagce2fzGfg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 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나이 먹고 보면 진짜 공감 됨. 당시에는 죽을거 같은 일인데도 결국 좀 지나고 나면 날 무너뜨릴만한 일은 아니었고 다음에 같은일이 생겨도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하게 됨.
할아버님도 연륜과 노련함이 생기기 전엔 작성자처럼 고민하고 걱정하던 시기가 있으셨을 거야. 그리고 작성자도 훗날 남들이 보기엔 거대하고 단단한 탑처럼 느끼는 사람이 될 거야. 조금만 더 힘내보자.
사과와 당근2025/04/07 13:47
걱정마
전쟁이 터지거나 파병가거나
시대적 상황이 남자를 마초적으로 만드니까
하지만 강한 남자라고해서 PTSD는 안오는개 아니다
겉으로는 마초적이고 멋있게 보일지라고
안에서는 속이 썩을수 있으니
해해2025/04/07 13:47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것인가 아니면 그 시련을 견딜수있는자들만 살아남아서 그 시절 평균이 될수있는건가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다치고 몸 ㅂ신되고 소리소문 없이 사회에서 잊혀지던 시절이라... 남은 사람들은 그저 튼튼해보이는...
우리가 나약해진게 맞고 윗세대들이 상남자였던거 맞음
가혹한 환경은 강인한 인간을 만들고
편안한 환경은 나약한 인간을 만든다
정확하겐, 가혹한 환경은 강인하지 않은 인간이 모두 죽고
편안한 환경은 다 사니까...
저 때에도 상황 닥치니까 에라이 싯팔 하고 한 거지
저분들도 지금처럼 평화로웠다면 그냥 우리처럼
잉여롭게 지냈을 청년들이셨음
반대로 우리도 상황 터지면 저분들이 해내셨던 것처럼
잘 해나갈 수 있는 거고
삐끗해서 작살난 사람 취급은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서
기억하지도 않기 때문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보면 방위들조차 지금 현역보다 신체 좋은 사람들이 태반임
외할아버지가 쌍놈에 이미 돌아가셔서 할말이 없군
가혹한 환경은 강인한 인간을 만들고
편안한 환경은 나약한 인간을 만든다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다치고 몸 ㅂ신되고 소리소문 없이 사회에서 잊혀지던 시절이라... 남은 사람들은 그저 튼튼해보이는...
정확하겐, 가혹한 환경은 강인하지 않은 인간이 모두 죽고
편안한 환경은 다 사니까...
삐끗해서 작살난 사람 취급은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서
기억하지도 않기 때문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보면 방위들조차 지금 현역보다 신체 좋은 사람들이 태반임
일제시대, 625를 이겨내신 할머니 할아버지 ㄷㄷㄷ 할머니는 아직도 살아계신다!
우리가 나약해진게 맞고 윗세대들이 상남자였던거 맞음
대충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면 3대째는 나약한 세대가 태어난다는 이론
그야 살아남은 사람들만 보이니깐요 약한 사람들은 전부 죽었어요
걍 군대가면 강제로 성장해야 하듯이 옛날에는 사회 전체가 80년대 군대였다고 보면 되니
저 때에도 상황 닥치니까 에라이 싯팔 하고 한 거지
저분들도 지금처럼 평화로웠다면 그냥 우리처럼
잉여롭게 지냈을 청년들이셨음
반대로 우리도 상황 터지면 저분들이 해내셨던 것처럼
잘 해나갈 수 있는 거고
영웅은 난세에 태어나는 법이니깐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음...저시대 분들이라도 준비된 투사였을까...
옛날사람 강력한거 맞고 현대인은 나약해진게 맞다고 생각은함
다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만큼 옛전같이 하면 안되
https://youtu.be/GdAlyV7LSDA?si=9IBZCvagce2fzGfg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 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나이 먹고 보면 진짜 공감 됨. 당시에는 죽을거 같은 일인데도 결국 좀 지나고 나면 날 무너뜨릴만한 일은 아니었고 다음에 같은일이 생겨도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하게 됨.
할아버님도 연륜과 노련함이 생기기 전엔 작성자처럼 고민하고 걱정하던 시기가 있으셨을 거야. 그리고 작성자도 훗날 남들이 보기엔 거대하고 단단한 탑처럼 느끼는 사람이 될 거야. 조금만 더 힘내보자.
걱정마
전쟁이 터지거나 파병가거나
시대적 상황이 남자를 마초적으로 만드니까
하지만 강한 남자라고해서 PTSD는 안오는개 아니다
겉으로는 마초적이고 멋있게 보일지라고
안에서는 속이 썩을수 있으니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것인가 아니면 그 시련을 견딜수있는자들만 살아남아서 그 시절 평균이 될수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