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북한 지휘부 제거 부대 창설 ㄷ ㄷ ㄷ

사진은 캡처해 퍼 왔습니다.

육군이 유사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의 지휘부를 가장 먼저 제거할 특수임무여단을 1일 창설했다.
특임여단은 충북 증평에 있는 육군 특전사 13여단(흑표부대)이 인원과 장비를 증편해 임무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 부대는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핵무기 발사 명령 권한을 가진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3축 체계의 핵심인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의 주요 전력이다.
앞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강연에서 “북한이 도발할 경우 6ㆍ25 때처럼 방어한 뒤에 반격하지 않고, 처음부터 바로 공격해 제압하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적용할 것”이라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국방개혁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링크 클릭
https://www.hankookilbo.com/v/62441831acb7415c8ad955ef8be80750
제13공수특전여단이 '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해 창설 축하합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왜? 13여단이 특임여단으로 창설됐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여러 특전여단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밑에 표를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3여단이 특수전사령부 탑 팀 선발대회(TOP-TEAM Competition) 에서 5번 우승해 전투력 최고의 부대입니다. 즉 미리 정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객관적인 증거가 딱 있는데...
결론: 평소에 점수(성적)를 잘 받아놔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습니다. 특임여단으로 창설된 13여단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특임여단으로 창설된 이상 최강의 전투력과, 최상의 장비로 무장해
김정은 잠 못자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