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깐 시간 빼면 한 2시간 지난듯.
19렙찍히네.
솔직히 아직까진 맛을 잘 모르겠음.
아니 맛읎어. 존재하지 않아.
뭔 2시간 내내 오토로 돌리니까 맛을 느낄기 있나.
스토리도 뭐... 아직 초반부라 뭐 없지?
npc들 반응이나 게임을 소개해나가는 방식 ㅈㄴ 옛감성임.
컷씬은 의외로 나쁘진 않았음.
비쥬얼, 최적화는 진짜 심각함.
암만봐도 원붕명젠같은
돈쳐발 중국 게임라인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이
외적으로 보이는 퀄리티는 어지간한 국내 ㅈ소보다 못함.
데브캣 화장실 휴지 대신 돈 말아둔거 아님?
어따쓴거임 대체.
캐릭터 본체는 게임의 컨셉이라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음.
사실 그렇게 막 나쁘단 생각도 안드는데
필드, 오브젝트는 진짜 좀 심하다 생각을 지우기 힘듦.
컨셉이라고 넘어가기엔 지나치게 구려...
Ui도 진짜 이쯤되면 고의인가 싶을정도임.
클래식한 맛아니라 쉰내나는 느낌.
최적화도 마찬가지.
S25+로 돌릴때도
와 진짜 이게 25년겜이라기엔 처참하다 생각했는데
아이패드 미니 6로 바꿔서 돌리니까 그래픽이 더 나빠짐.
안티엘리어싱, 프레임 텍스텨 관련 옵션 제한은 덤.
1100+a억 진짜 시팔 어따쓴거임?
그래도 장점이라 할만한게 없진 않음.
예상치 못한 타격감.
어지간한 겜들 쌈싸먹는 타격감.
폰으로 할땐 진동도 울려서 시발 대체 왜 손맛이 있지? 생각이 듬.
그리고 제일 중요한 향.
맛은 아직 없는데 향은 오지게 쎔.
시발 ㅋㅋㅋ 뭔 고전이 주는 정취인가?
난 근데 마비노기 세대지만 마비노기를 해본 적이 읎음.
그런데 묘하게 익숙해.
뻔한데 뻔한대로 나쁘지 않아.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라도 생긴거마냥
해본 적 없는 게임이 반갑고 정겹고 중독적이라
시발 유게이 십새기들 바이럴에 낚여서 ㅈ같니 하면서도
왜인지 계속 하고 있음.
진짜 헤 하면서 보면서 하고 있다고 ㅁㅊㄴ인가.
글쓰는 와중에 22렙됨.
아니 시발 근데 은동전 여기서 끊기는게 말이 되냐 ㅆㅂ?
초반은 원래 빵빵하게 넣어주지 않음?
우편에 있나
맛은 안느껴지고 향은 오지게 난다... 이 무슨 해괴한...
그래서 더 허냐.. 마냐...
일단 오늘은 은동전 떨어져서 여까지 하고 조금 더 해볼듯.
마비노기는 전부터 생활, 룩딸, rp로 유명하기도 했고
나중가면 오토 안먹히는 구간이 있다고 하니
그때가면 진짜 향뿐만 아니라 맛도 느껴지지 않을까
고로 며칠만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할듯.
글고보니 게임성 다음으로 중요한 BM은 따로 체크를 안했네 내일해야지.
레벨 35였나 전직해야 숨통틔이면서 할만해짐
사이드 퀘스트 하면 동전 많이주긴해
구분짓자면 난 UI는 괜찮은데 UX가 구리다고 생각함
메인화면에 '정보'로 보일 만한 부분들을 최소화한 건 보기 좋다고 생각했음
저 부분이 사람들이 말하던 갓시작 일시적노잼 구간인가ㅋㅋ
BM보면 룩딸빼고 생각보다 무과금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아직 과금 유도 너무 심하진 않더라
초반이면 메인스토리 진행 + 사이드퀘 돌면서 은동전 수급하는게 좋음
사이드 퀘스트 하면 동전 많이주긴해
구분짓자면 난 UI는 괜찮은데 UX가 구리다고 생각함
메인화면에 '정보'로 보일 만한 부분들을 최소화한 건 보기 좋다고 생각했음
저 부분이 사람들이 말하던 갓시작 일시적노잼 구간인가ㅋㅋ
레벨 35였나 전직해야 숨통틔이면서 할만해짐
BM보면 룩딸빼고 생각보다 무과금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아직 과금 유도 너무 심하진 않더라
재밌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기보다는
슴슴하게 계속하고 있음
솔직히 심층은 가야 전투가 재밌음..
나랑 비슷하게 스며들고 있군...
27레벨 때 전직해서 새직업 고르면 좀 킹만해짐 근데 원래 견습따리에서 승급하는 직업이면 하던거 또 하는 맛이라 좀 노잼이고
좀 하면 재밌나보네
난 처음에 켜서 뭐지 그냥 모바일 자동겜인가 하고 안했는데
던컨이라 이제 들어가지도 못함
일단 좀 입맛 맞을려면 전직은 가봐야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