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이 충분하더라도 시뮬레이터는 원래 적응이 쉽지 않은게 정상임
실제 운전에서 진동 가속감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건 엄청난 매리트이기 때문에
차량을 몰듯이 레이싱휠로 게임 해서 재대로 운전이 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음
시각적 정보랑 핸들의 진동 피드백이 전부라
조작 할 때 위화감과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부족함
이건 쌉고인물인 츠치야옹의 그란투리스모 신작 리뷰 영상에서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임
오히려 시뮬레이터의 제한된 정보량으로 연습한것과
차량파손의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는 게임이나 시뮬레이터로 연습하고
실제 대회에서 차량적응만하고 상위권 성적을 낸건 크고 작은 대회마다 한명쯤 나오고 있음
아무튼 당황하는 치하야 잘 맛봤으면 이제 적응하는 모습 보면서 즐기시면 되겠다
F1선수들도 비시즌엔 시뮬레이터로 훈련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프로파일 거치대에 DD휠 쓰는거 보면
6축은 놀이기구에 가까운 물건이 아닌가 생각이 듬..
6축 시뮬레이터를 구축해야
6축 시뮬레이터를 구축해야
F1선수들도 비시즌엔 시뮬레이터로 훈련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프로파일 거치대에 DD휠 쓰는거 보면
6축은 놀이기구에 가까운 물건이 아닌가 생각이 듬..
역시 프로들은 그냥 평범하게 하는구나...
오히려 G에 자유로워지면서 해보고 싶던 조작을 더 용이하게 해 볼 수 있는게
선수들한텐 장점이 아닐까 싶음
사실 뉴비이슈로 스핀하고 꼬라박을 때마다 웃고 있긴 한데
좀 진지 빨고 보면 2시간 동안 아무 감도 못 잡았던 나에 비하면 뭔가 찐빠날 때마다 계속 설정 다시 잡으면서 주행감 고치고 있는 치하야 페이스가 백 배는 낫다
셋업으로 시간 줄이고 있는거면 아주 빠른 성장속도지
일단 2분 27초 9정도까진 기록 단축하는거 보면 조정 좀만 더 하면 더 줄일 수 있을려나 궁금해지는구만.
클래스별 조작감은 크게 나지 않는 게임이라 금방 적응할지도
시뮬을 진짜 즐길려면 장비가 아니고 실차 경험이 중요함. 실차 경험을 많이 해서 그 느낌을 시뮬때 업로드해놓으면 훨씬 많은걸 알 수 가 있음.
즉 장비 업글 하지말고 HMG나 비엠 드샌이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