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47671

4개월간 a9사용하면서 단점과 웨딩촬영시 AF설정팁.

대충 촬영하여, 영상이 흔들리고 미흡한 점 감안하여 봐주세요~
https://youtu.be/9odlA4FqVkE
1. 플렉서블 우측 등록(ael) - fn키 AF 영역 등록
2. 플렉서블 좌측 등록(C3) - 지속 중 설정 호출
3. 중앙 및 중앙측광(중앙버튼) - 지속 중 설정 호출
4. 존 - 기본
* 인물이 적을 때에는 존으로 얼굴인식 및 EYE-AF로 대부분의 측거점 사용가능합니다.
* 부케샷등 인물이 많을 때 신랑신부에게 정확히 초점을 맞추기 위해 1,2를 사용하며, 세로구도에서도 카메라를 돌려 1,2로 좌우가 사용가능합니다.
* 입퇴장시 3을 사용합니다. 입퇴장시 광각촬영의 경우, 핀조명으로 인한 신랑신부 노출오버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측광도 포함시켜 사용합니다.
* 기본 측광은 다중을 사용하며, C4에 지속중 호출로 하이라이트, 노출보정 +1 사용합니다.
* 와이드는 원치 않는 곳에 잡힐 확률이 높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웨딩 등의 인물사진에서 인물을 가장자리 끝에 배치시킬 일이 적더군요.
존으로도 가장자리까지 얼굴인식이 됩니다.
/////////////////////////////////////////////////////
오류도 많고 개선할 부분도 많고 단점도 많은데요.
4개월간 a9으로 촬영 후 dslr을 추가 재 영입했는데요, a9의 단점보다 dslr의 단점이 크게 와닿더군요...
a9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 AF영역등록은 왜 한개만 되는가?
* 등록된 AF영역 호출 중 AF영역 변환이 왜 불가한가?
* 즉각촬영도 불가한 무늬만 절전기능.
* 최소 iso 속도에 1/160, 1/200의 부재
* 연사시 12비트 촬영
* 14비트 단사 촬영시 초당 최대 3매가량
* 전원 on 에서 촬영까지 딜레이 1초이상
* 절전모드 해제시 촬영까지 딜레이 1초이상
* 역광시 센서 수광 초과시 밴딩 이슈
* 인공광 빠른셔속에서 밴딩 이슈
* sdxc2슬롯은 왜 하나인가?
* 모든 버튼들의 반응속도는 하나같이 딜레이가 있는가?
단점과 불편함에 대해선 대부분 쉬쉬합니다.
아무리 a9을 까고 까도 결국 소니a9으로 귀결될께 보입니다.
장점이 치명적입니다.
소니는 그것을 알고 a9 펌웨어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는 걸까요?..
분명 a92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바디가 될게 뻔합니다.
소비자 주머니를 또 한번 털 것 같네요.

댓글
  • arfon 2017/12/03 14:29

    플렉서블 좌측 등록(C3) - 지속 중 설정 호출
    이 부분에서 초점 등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F5R4y6)

  • 제이콥헤오 2017/12/03 16:24

    지속중 설정호출만 좀 생각하는데로 되주면 좋을거 같은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한번 누르면 호출되고, 한번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이러면 안되나..

    (F5R4y6)

  • 호나장 2017/12/03 16:53

    좋은 팁이네요 ㅎㅎ

    (F5R4y6)

(F5R4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