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아끼는 모두'가 아닌 '모두를 아끼는 자기 마음'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여유를 상실할 수 밖에 없었던 디아나의 무의식이 '우리 마을'이 아니라 '내 마을'이라는 언어로 반영이 된게 아닐까 하는..
다 죽고 제로부터
키웠을테니까 ㅋㅋㅋㅋ
일단 사태 안정되고 나서도 레테가 좀 밤에 잘때 도와줘야겠는데 진짜
다 죽고 제로부터
키웠을테니까 ㅋㅋㅋㅋ
자기 동년배 친구도 그시절 마을도 다 잃었으니
같이 촌장일할 동년배라도 있으면몰라 자기빼곤 다 어린애들이니 참
마고나 다른 어른수인 언급이 간간히 있긴하지만 디아나가보기엔 다 애같기도할거고
게다가 대사창도 슈로 얼굴이 가려지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