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온 회색 털 괴물 오구리 캡.
그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대식가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어마어마한 식사량에 따라붙는 수수깨끼가 있으니
"도대체 어떻게 저게 다 뱃속에 들어가는가?" 이다.
누군가는 '만화적 허용'이라는 말을 하지만
난 더욱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가설을 세워봤다.
그것은 바로
우마무스메의 위장, 소장, 대장 등의 소화기관은 인간과 다르고
전부 엄청난 압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론!!
사실 뻔한 결론 아닌가?
"큰 부피의 음식이 작은 위장에 들어갔다. 어떻게 가능하지?"
에 대한 답이
"압축됐다"
말고 달리 무엇이 있겠는가?
오구리 캡의 식사
오구리 캡의 위장 (상상도)
오구리 캡의 대변 (상상도)
고로 오구리 캡에게 탄소만 잔뜩 먹인다면
소화되지 않는 탄소는 전부 다이아가 되어 배출될 것임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척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그게 말딸 기숙사 여자 화장실에 칩입해 정화조를 뒤진 변명인가요?
다이아몬드 똥
짜잔 요로 결석이 되었다네요
그게 말딸 기숙사 여자 화장실에 칩입해 정화조를 뒤진 변명인가요?
오구리 : 또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