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게임이나 드라마에서 요상하게 깃털 붙인짤이랑
깃털이랑 당연히 관련없는 갑옷공룡화석
이렇게 두개 반복하면서 깃털이 있었니 없었니 선동과 날조가 가득한데
결론을 말하자면
있는놈 있고 없는 놈 없다.
당장 새들만봐도
풍성충이랑
일부 부분만 풍성한애들 따로따로있는거 보면 당연한것
화석중엔 깃털흔적은 당연하고 무늬까지 어느정도 남은 화석이 있고
피부 화석화 남은 부분 어디를 봐도 깃털흔적이 안나오는 티렉스도 있다.
대부분 원시 깃털은 온도조절에 관련되어 있기에 작으면 깃털이 많고, 클수록 깃털이 없어지는 편
물론 예외는 있어서 최대길이 9m (티렉스는 대충 12m 추정)인 유티란누스 같은경우 깃털흔적이 발견되기도 함
결론
공룡 깃털여부는 케바케다
티렉스는 깃털없다고 (있다해도 과시용으로 아주 조금만있었을것) 종결난지 오래다
그럴때마다 가져오는 짤들이 하나같이 뼈에다가 살만 붙인 그림에 "미래의 고생물학자들이 복원하는 현생동물"
이딴 소리 하는 거임
고생물 복원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학자들 수준을 자신들 처럼 16세기 수준인 줄 알고 있음
고생물덕후들을 때리면 정보가 나온다
그럴때마다 가져오는 짤들이 하나같이 뼈에다가 살만 붙인 그림에 "미래의 고생물학자들이 복원하는 현생동물"
이딴 소리 하는 거임
고생물 복원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학자들 수준을 자신들 처럼 16세기 수준인 줄 알고 있음
심지어 더 황당한것은 외계인들도 복원을 그딴식으로 할거래...
수만광년을 이동해 지구까지 온 외계인들이 생물복원을 16세기 수준으로 할거라고 보는게 웃김
거짓말하지마
내가 몬헌에서 봤는데 깃털 존나 많았단말야!
화나면 등에서 돛도 펴지고 막
ㄹㅇ 불도 쏘고 번개도 쏨
애초에 커뮤 최신 공룡 고증이란건 죄다 자극적인 선날 떡칠한 개소리들이 80퍼센트 이상이라서.
반박을 하고 하고 또 해도 똑같이 들고오니 원.
요약 : 이미 티라노는 끝장나고 오랜시간이 지났다.
아니 그럼
티렉스는 깃털도 없이 그 큰 체구를 어떻게 온도 유지했지?
지구가 그만큼 따뜻했나
따뜻한 숲에서 코끼리보다 더 큰놈이 깃털 잔뜩있었음 사냥할려고 달리다가 쪄죽어욧!
크읏 북극곰이 멸종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