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씩 도시를 파괴시키려는 피콜로 대마왕을 처치하고
피콜로 대마왕의 아들이자 분신인 마쥬니어까지 쓰러뜨림
그리고 결혼
완벽한 엔딩인데 요즘은 다 오리지널 거르고 사이어인편부터 보라해서 좀 그렇더라
1년에 한 번씩 도시를 파괴시키려는 피콜로 대마왕을 처치하고
피콜로 대마왕의 아들이자 분신인 마쥬니어까지 쓰러뜨림
그리고 결혼
완벽한 엔딩인데 요즘은 다 오리지널 거르고 사이어인편부터 보라해서 좀 그렇더라
프리저편에서 끝났어도 ㄱㅊ았음. 천 년에 한 번 난다던 초사이어인 얘나 쟤나 다 되고 지구인 조금 개조한 인조인간이 초사이어인 쳐잡고부터 조금씩 이상해졌지. 이때까진 그래도 설정은 이상해도 재미는 있었음
저기서 완결하는게 깔끔했겠지만. 그럼 레전드는 못 됐을 듯.
오리지널도 재밌는데 ....
오리지날도 재미있어
여기까지도 돟았다
사이어인이 좀 간지나긴 함
오리지널도 재밌는데 ....
ㅅㅅ하러 간다
오리지날도 재미있어
도가 아니라 전투씬은 저때가 훨씬 좋았음
타격기 연속기 같은게 물흐르듯 이어지니까
여기까지도 돟았다
저기서 완결하는게 깔끔했겠지만. 그럼 레전드는 못 됐을 듯.
프리더전이 최고다
프리저편에서 끝났어도 ㄱㅊ았음. 천 년에 한 번 난다던 초사이어인 얘나 쟤나 다 되고 지구인 조금 개조한 인조인간이 초사이어인 쳐잡고부터 조금씩 이상해졌지. 이때까진 그래도 설정은 이상해도 재미는 있었음
원래 한명이개척해놓으면 나머진 알아서 따라오는법 아니겠음
일단 1차로 완결 구상했던게 여기까지
그다음 2차로 완결 예정 이었던게 셀 편까지
프리저편까지 아님?
거기서 늘린게 셀이고
어거지로 간게 부우고
1차 완결이 피콜로전임
밑에 무천도사가 완결이 아니라구~ 언급 나온거 보면
원래 여기서 끝낼 예정이었음
2차 완결이 프리저편이 아닌가? 하는건데 주어가 빠졌네요
프리저편 마무리 될때쯤에 편집자랑 같이 다음 스토리로 갈 예정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조인간,셀 스토리 그리면서 간섭도 심하고 더 이상 그리기 어려워서 마무리 할려고 하는데 업계 사정으로 연장한게 마인부우
그래도 이 이후가 더 흥했지.
프리더 에서 끝냈어야 했어...ㅜ.ㅜ
이 엔딩도 좋았음
이걸로 끝내도 좋았다. 근데 인기때매 연장한 부우편해선 이때 멋지게 희생한 오공 1초 만에 어이없게 살리고 마찬가지로 베지터도 어이없게 남겨두더니 추함의 결정체가 탄생함
셀전이 제일 재밌던데.
셀전 까지만 해도 될 꺼 같았는데 꼬마애들이 무슨 분노를 안다고 변신해대는거 보고 뜬금없었음
오천트랭 말하는거면 걔네는 빡친적도 없고
오천은 치치랑 대련중에 갑자기 초사이어인 된거고
트랭은 왜 초사됐는지 안나옴
걔네는 그냥 갑자기 변신한거야
오공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셀전때 오반으로 세대교체 되면서 끝나는게 가장 깔끔하지 않았을까 함.
물론 부우편도 재밌긴 한데.
원래 셀편이후로 오반을 주인공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오반이 오공에 비해서 인기가 별로 없어서 부우편에서 살린거라던데
치치 정말 예뻤음...
셀전까지만 해도 예뻤는데
부우전부터 갑자기 앞머리가 없어져버림 ㅠ
그냥 머리만 내렸어도 훨씬 나을텐데
셀전이 가장 레전드 아닌가
클라이막스 액션은 초사이어인손오공 대 100퍼센트 프리저가 묵직하고 최고였는데..
애초에 프리더도 계획에 없었음.
라데츠편은 말그대로 드래곤볼 완결내고 작가가 동인지 그리듯이 낸 단편임.
손오공은 사실 외계인 그 형이 동생찾아서왔다. 이런식으로
근거는 본문에있는 왼쪽아래 무천도사 의말인데
저걸 번역이 아마
'아직 '조금더' 이어진다구~'
머 이런말
이게 대박나면서 프리더편으로 이어지고 완결낼려햇더니 셀편 완결낼라햇더니 문홤부장관까지와서 부우전까지 늘어남.
드래곤볼 전설의 시작은 Z부터 아님? 충격과 공포의 사이어인 강습부터 원조 드래곤볼을 둘러싼 삼파전. 마침내 초전사로 각성해서 일족의 원수를 갚는 주인공까지...지금봐도 지리는 완성도를 자랑하는게 사이어인/프리저 편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초반부는 그래도 모험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재밌음
베지터부터 넘어가는 프리져전은 주인공이 분노를 통해 각성하는.. 지금에야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충격이었고 간지나는 장면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파워인플레가 있긴해도 43권까지는 그럭저럭 납득도 가고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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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까지가 마지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