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지니스 타고 사이판 왔습니다 그동안 이코노미만 타다 비지니스 타니 민망할 정도로 친절해짐
이코노미 승무원들은 너무 친절하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특히 아시아나 이코너미 승무원들은
비지니스 타니 다 아줌마 승무원에 정말 친절히 응대하네요
아이가 자서 자리가 없어 이코노미 가니 귀국할 때 꼭 비지니스 남는 자리 주겠다고 미안하다고
예전 이코노미 아시아나는 아기가 자서 앉을 자리가 없어도 신경도 안쓰던데
역시 돈 많이 벌어야 할 듯
https://cohabe.com/sisa/44712
비지니스 타니 친절도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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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기 살기로 신용카드도 마일리지 쌓이는 것만 쓰고 그러는 거지요.
저도 무조건 마일리지 쌓으려고요
비지니스 한번 타보면..
아.. 이래서 타는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버스, 기차 특실 이런거 하고는 차이가 확남.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같은 비행이 이렇게 다를 줄이야
친절도는 둘째치고 몸이 완전 편하죠 ㅎ
아이가 자서 자리가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ㄷㄷㄷ
퍼스트 타니까 좋긴 좋은데
마음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마일리지로 탔습니다.
회사서 모든 해외출장에 비즈니스가 사규라 운좋게 자주 타는 편인데 각끔 가족과 저가 타고 동남아 대양주로 갈때면 불편한게 한 둘이 아닙니다.
식사메뉴도 선택가능 하고 스타터 본식 후식 따로 이쁜 접시에 나오구요.
공항라운지 공짜이용에 5천원 기내 면세점 쿠폰에....
뭣보다 허리펴고 누워서 잘수 있는건 미주노선이나 유럽노선에서 피곤함없이 여행가능 하단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