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이 씨벌련아... 더 짜봐, 응? 내가 핥아줄까? 어? 내가 빨아줘? 으이잌... 조까튼 년..."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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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적인 이미지에서 순간 미친색희 이미지로 바뀌면서 광고도 날라가고 이후 시나리오 들어오는것도 확 줄었다더라.
요즘 개봉했으면 700만은 넘겼을 대작
난 포스 자체는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이 가장 역대급이었다고 생각.
진짜 욕실딸딸이는 충격적이였다
공공의 적이다...
진짜 욕실딸딸이는 충격적이였다
공공의 적이다...
저 배역 맡고 고생 좀 했다던데 ㅋㅋ
신사적인 이미지에서 순간 미친색희 이미지로 바뀌면서 광고도 날라가고 이후 시나리오 들어오는것도 확 줄었다더라.
배우 많이 창피했을 거 같음
민망
???? 나 공공의적 봤문데 이 장면은 몰라...
초반에 나오고 엄청 인상적인 장면인데..
저 장면 바로 뒤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들 목마태우고 부인한테 뽀뽀 해달라는 장면 나옴
현자타임 와서 그런가
심지어 아내와 자식까지 있는 놈이였음 ㄷㄷ
요즘 개봉했으면 700만은 넘겼을 대작
강우석이 악마랑 계약하고 내놓은 역작이었지...이후 강우석은 그 부작용으로 신파졸작들만 줄줄이 찍어대는 망테크를 탔고
난 포스 자체는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이 가장 역대급이었다고 생각.
저분은 이성재 아니에요? 갑툭튀 이정재... 그냥 좋앗단건가
글 제목이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역 '등장씬'이잖아
여기에 대해서는 관상에서 수양대군역을 맡은 이정재의 등장씬이 역대급이었다는건 평론가들도 인정했을정도였음
동감ㅋㅋ 송강호 주연영화인데 송강호 연기보다 더 뇌리에 남는게 수양대군 등장씬
아아 그렇쿠나! 죄송함니당ㅠㅠ비추세개머거쩡
내가 조선의 버거킹이 될 상이냐?
뻑! 파더 뻑커! 개 똥파리같은 새끼들!
영화 초반부터 저 캐릭터의 이중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신.
맨처음개봉할때 부모님모시고봤다는데 영화끝나니 아무말안하시고 그냥 가셨다지..
순수악역은 개인적으로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 원탑이었던거같다
저런역할도 다 맡아서 할줄 알아야 진정한 배우인데
현실은 저런 연기 하면 배우 커리어에 오히려 치명타가 되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찍고 시나리오 안들어와서 한동안 힘드셨다고....
내 인생영화인데.. 막 쌓이다가 마지막에 이성재 줘팸에서 진짜 도파민 폭발
명대사와 명장면의 향연
근데 이성재는 저작품 때문에 오히려 고생 많이 했다 그러지 않았나
저 역할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이후에 작품 제의가 거의 뚝 끊기다시피 했다고 어디선가 하소연 했던 걸 본 거 같은데
공공의 적 강철중이 한국영화 역사상 거의 유일무이한 캐릭터였는데...이 캐릭터가 워낙 독특해서 후속작 내놓으면 대박이겠다 싶었는데 하필 감독이 강우석ㅋㅋㅋ
이정재 관상이 아니구마
다들 샤워하면서 딸딸이 치지 않나
?
개똥파리같은새끼!
ㅇㅈ합니다
그래 내가 죽였다 치자.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있나?
드라마 악역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