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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을 비판하는 작가들을 향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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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니네보고 못 생긴 놈들이라 공격적이다 라는 식으로 깐 적 없는데 유아인 비판하는 작가놈이 유아인의 논리를 깐게 아니라 글 못 쓴다고 무시하고 까내림.
글 쓴 사람이 작가가 예의범절도 모르고 남 무시해도 될 만큼 대단한 신분이란걸 처음 알았다며 동료 작가들에게 실망했다고 함.
유아인이 '니들 거울이나 보고 떠드세요'하면 풀발기해서 상투끈 풀어헤치고 막고라 외칠 새끼들이 같잖은 선민의식에 싸잡혀서
니가 감히 글을써? 하는 자세로 뻗대고 있으면 글잘쓰는 병4신일 뿐이지
솔직히 유아인이 글 쓴거 보면 (지향점은 차치하고) 문장구조나 그런게 좀 담백하지 않고, 뭐라할까... 중2적 감성이 묻어난다고 생각은 나도 하긴 했어.
근데 그거랑은 별도로 '문장의 수준'이 '설득력'을 좌우할지는 몰라도 '말하려는 바'를 바꾸는건 아닌데 말이야.
글 조금씩 따온거 보면
글 못쓴다고 비판하는쪽 글이 더 난잡한거같은데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하루키의 첫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대사.
3줄요약.
해시말고
#메갈이 메갈짓
유아인은 니네보고 못 생긴 놈들이라 공격적이다 라는 식으로 깐 적 없는데 유아인 비판하는 작가놈이 유아인의 논리를 깐게 아니라 글 못 쓴다고 무시하고 까내림.
글 쓴 사람이 작가가 예의범절도 모르고 남 무시해도 될 만큼 대단한 신분이란걸 처음 알았다며 동료 작가들에게 실망했다고 함.
제대로 된 논리도 없이 유아인을 비난한 동료 작가들한테 실망했다
라는 내용
1. 작가들이 유아인 글 못쓴다고 깐다.
2. 이는 유아인이 그들을 못생겼다고 까는 것과 마찬가지다.
3. 유아인을 까든 빨든 맘대로인데 과한건 위험하다.
글 읽는 것도 귀찮은 놈이 말도 짧네.
3줄요약
니들이 유아인 글 못쓴다고 까는 것처럼 유아인이 니네 ㅈㄴ 못생겼다고 까도되냐
페미니즘은 뒤에 두더라도 니들 싸가지는 제대로 된 거냐
ㅂㅅ들아 ㅈㄴ 실망했다
와 세줄요약해달라고 진짜로 요약해 주는 사람들 너무 착한거 아냐?
보통 무플이 답인데 이런건.....
3줄요약
넌
글 읽는 연습부터
해야겠구나.
좋은글이군요 길어서 읽진않음
글 조금씩 따온거 보면
글 못쓴다고 비판하는쪽 글이 더 난잡한거같은데
솔직히 유아인이 글 쓴거 보면 (지향점은 차치하고) 문장구조나 그런게 좀 담백하지 않고, 뭐라할까... 중2적 감성이 묻어난다고 생각은 나도 하긴 했어.
근데 그거랑은 별도로 '문장의 수준'이 '설득력'을 좌우할지는 몰라도 '말하려는 바'를 바꾸는건 아닌데 말이야.
글에 스스로 중2병을 밝히고 있고, 절반쯤 컨셉잡고 중2병스럽게 쓰는 글이라... 그래도 어줍잖은 나스체보단 훨씬 잘 읽힘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하루키의 첫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대사.
할 짓 없는 사람 참 많구만.
선생 글 참 잘 쓰셨네
진짜 잘 썼다
근데 확실히 유명인이 먼저 나서니까 작년 웹툰 사태때랑은 다르게 하나 둘 소신발언 하는 구만.. 작년에는 동료 환쟁이, 글쟁이들이 페미니즘 선언 하면서 독자 까 내릴 때 이 정도로 지지하진 않았는데... 확실히 싸우려면 유명인을 끼고 싸워야해 ㅇㅇ
언제나 구심점이 필요한 법이지...
레진 망했다고 독자떠나지말라는 소린 있었어도 독자편 들어준 웹툰 작가들 한명도 없었지.
오히려 웹툰 공격당한다니까 튀어나와서 차응작의 자유가 을마나 소중한데 무식한 놈의 쉐리들이! 이러면서 호통이나 치고. 진짜 칼카나마같은 작가들 실망스러웠다.
그렇게 자유가 좋으면 블로그에 만화 올리면서 블로그 광고 수익으로 먹고 살던가 암우도 그렇게는 안 하죠
독자편 든 작가들도 있긴 있었어. 소수라 묻혔을뿐이지. 나무위키 가면 김자연 사태 관련해서 옹호/ 반대한 사람 목록 정리돼있을거임.
유아인이 '니들 거울이나 보고 떠드세요'하면 풀발기해서 상투끈 풀어헤치고 막고라 외칠 새끼들이 같잖은 선민의식에 싸잡혀서
니가 감히 글을써? 하는 자세로 뻗대고 있으면 글잘쓰는 병4신일 뿐이지
안알남 진행하는 필독님이네
노정태는 딱 요즘 한겨레 칼럼스타일로 글 썼으니 저리 욕 먹어도 싸다.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Voltaire 1694년 11월 21일 ~ 1778년 5월 30일
나도 직업적 필자지만 저기서 까이는 그런 넘들 존나 한심함.
등신들이 유아인을 까겠다는 목적만 갖고 논리를 짜맞추고 비판점을 과장하고 포장하고 그걸 빙 둘러 돌아가는 애,새끼들이나 속아넘어갈 법한 싸구려 문장으로 감추면서 마치 미려한 문장인척 잘난 척 하고.
호구새,끼들이 할 줄 아는 게 글 밖에 없으니까 글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 공격하는데, 그걸 마치 뭔가 있어보이는 듯 포장하는 꼴이 존나 역겨움.
논점이 개 후지니까 그거 숨기려고 애둘러 쓰레기 문장 같다 붙이고, 꼴에 직업작가라고 그걸 쓰레기가 아닌척 포장하고;;;; 그 와중에 글쓰는게 무슨 우월감 느낄 능력이라도 되는 듯 잘난척 하고 자빠졌고. 병,신들 어휴;;;;
지금 시대에는 글 쓰는 게 무슨 특별한 능력인 시대도 아니고 거기다 그 잘나신 문장을 흉기로 무차별 폭행하는 꼬라지나 마찬가지인데 글로 깡패짓 하면서 지들 작품에서는 존나 고고한 척 하겠지. 우엑 토나온다
SNS 역시 인생의 낭비
대중이 이해하는 글과 대중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
문학도인 옛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항상 글을 쓰면서도 잘 팔리는 글(대중적인 글)을 깍아내리고 안팔리는 글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선배들이 x같았다고
그냥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글이 좋은 거지
뭘 그리 복잡하게 자신을 합리화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화려하지 못하면 어떠냐
미려하지 못하면 어떠냐
수려하지 못하면 어떠냐
사람들의 마을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나.
머리에 먹물 든 놈들이 콧대가 높아지면 무지 꼴불견이지 암
선민의식 오짐 진짜
포장만 보고 알맹이는 애써 외면하는 작자들...
먹물이 몸에 많이 해로운 모양이네...
있어보이게 글을 못쓰면 뭔 혓바닥에 가시라도 돋나???
어떤 의미로는 흥미롭네 ㅋㅋ
로코코와 고딕의 싸움인가? ㅋ
유아인 왤케 혼자 싸우는 거 같냐. 이완용4 같은 사람들 어디 갔지. 난 글은 자신 없으니 유아인이 디자인 했다는 티셔츠라도 사야겠다.
네이버 메인에 위근우인가 그 놈 글 떠있던데
오히려 논리쪽에서 까는 작가가 털리드만.
왜냐면 메갈이 주장하는거 자체가 인간의 상식으론 이해를 할 수 없는 내용이거든
근데 그걸 옹호하려고 하니까 제대로 된 내용이 나올까 ㅋㅋㅋㅋㅋㅋ
등신들
대충보다가 눈에 너무 잘들어오고 잘읽혀서 차근차근 다봤다..
이런게 진짜 글잘쓴다 하는구나..
유아인 비판한 작가들은 패션페미 그 이상도 아니지
글이란 것이 일단은 사람들이 읽기 쉽게 깔끔하게 쓰는 것이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함.
과도하게 길지 않고 필요한 표현만으로 담백하게 자신이 전하고픈 바를 전하는 그런 글.
유아인씨의 글은 재능이 있다기보다는 굉장히 글을 많이 쓰고 읽을거리를 많이 읽었다는 느낌의 글임.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이던 분노던 기쁨이던, 감정이나 보았던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벅찬 마음이 드러나는 여러가지 낱말의 조합이라고 해야하나.
노력하는 사람의 글이던, 재능이 뛰어난 자의 글이던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여하튼 결국 글을 쓰는 목적는 나중에 읽을 자신이던, 지금 쓰고 있는 자신이던, 읽을 누군가던, 대상에게 전할 무언가가 확실해야하며, 전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유아인 씨의 글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며, 자기가 느낀 분노를 잘 전달하지 않았나? 싶음.
글쟁이도 아닌 유아인 씨 마저도 문맥은 길어질지언정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데, 글쟁이가 직업이라는 저 양반들이 왜이리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음.
와드
페미들 특징이지 논리로 못 이기니 조롱으로 이길려는거ㅋㅋ
글쓰는게 업인 사람이
글을 왤케 사족을 줄줄줄 달아서
있어보이고 싶은 느낌 팍팍 첨가해서 쓰는지 모르겠네
인터넷에 글 쓸땐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최대한 오해없이 간결하고 짧게 쓰는게 제일이거늘
괜히 3줄 요약 이란 댓글이 여기저기 달리는 줄 아나
글에 사족이 있으면 이미 그글은 가치가 없다고 본다
작가라는 자신의 직업에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보면 무슨 대단한 권리라도 얻은 양 설처대는 꼴이 우습지
이색기들 보면 열에 아홉은 자신만이 글을 가지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작가들 선민의식 진짜 쩌는구나 ㅋㅋㅋㅋ
좁아터진 한국 문단 안에 갖혀 즈그들끼리 물고빨고 해주다보니 ㄹㅇ 자기들만이 지식인이거 깨어있는 사람 같나 ㅋㅋㅋ
트이따 메갈에사 지들끼리 노느라 자기들이 진리인줄 아는 애들이랑 비슷하네
진짜 좋은글이네요. 길지만 술술 읽혔습니다. 제가 유아인의 글과 타 작가들의 비판아닌 비판들을 보면서 그 작가들이 가진 맹점이 어딘가에는 있는 것 같은데- 하면서 긴가민가 했던 것들을 너무도 잘 설명해주어 기분이 좋네요. 유아인 애호박 사태에서 남성이 페미니즘에 대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본 분이라면 한번쯤 정독하셔도 좋을 것 같은 글입니다.
간결하고 명석한 문장, 여기에 읽는 독자 수준을 고려해 적절한 어휘를 선택한 문장을 좋아함. 반대로 싫어하는 문장은 위에서 인용된 강명석의 문장. 개인적으론 풍선체라고 부름. 쓸데없이 부풀려 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문열도 저런 느낌이었지. 한자와 한자 합성어(사전에 없음)를 많이 써서, 풍선체와 한자합성어 때문에 내용이해가 잘 안 됨. 당장 읽을 때는 뭔가 수준 높은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내용도 없는 현학적 글쓰기에 불과함. 강명석 저거는 유아인 조롱하고 싶어 죽겠는데 직설적으로 할 수 없는 노릇이니 엣헴 나 글쟁이임 하며 풍선체로 에둘러 조롱한 것처럼 보인다.그걸 홍대성이 간단명료하게 지적하며 면박줬네. 속내를 다 들켜서 엄청 무안할 걸?
꽤많은 저명한 작가들이 대부분 그러지 글을 쓸때 빼는게 더 중요하고 힘들다고...
나도 보고서나 이메일 쓸때 필요없는거 빼는데 더 많은 시간과 정신을 쏟음
필력과 도덕성이 비례하라는 법은 없지만
예의 범절은 글쓰기에 포함되어있다 ㅋㅋㅋㅋ
메시지를 반박 못하니 메신저를 공격하는군.
문창과 나오고, 현대문학도 자주 읽고, 작가 강연 같은 거 찾아다니고 매주 한두 권씩 책도 산다만
왜 작가들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지금이 무슨 군사독재 시절마냥 자유로운 글 쓰면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기도 아니고
옆나라들 중세정치하는 것마냥 계몽이 필요할 정도로 민중이 무지몽매한 것도 아닌데
사람의 생에 필수적일 수도 없는, 문화 그것도 다른 음악이나 영화 같은 거대한 문화의 한 부분밖에 되지 않으면서
진짜 웹툰 사태 나왔을 때 나온 말처럼
'그런 거 하면 굶어죽는다. 하지마라.' 하는 주변 말 다 무시하고 좋다고 글 쓰는 고집에 그걸로 먹고 살만해지니까 자존심만 비대해져서 자만심이라도 된 건가
이미 진 상태에서 이긴 척을 해볼려고 글을 쓰니까 비약, 모욕, 거짓만 남았다는 이야기지
나 이거 알아
지식자랑형,논점오류형,문법나치형 다 섞은게 패미니즘 작가들이란거자너 ㅋ
갓 상뿅뿅
그보다 나는 유아인의 문장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이고 여성에게 위협적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존내 웃기더만.
마음에 안드는 사람있으면 좌표찍고 집단린치 때려버리는 폭력적인 문화를 가진 전투민족 트페미가 단지 애호박으로 맞아본 적 있냐는 글에 폭력과 위협을 느꼈다니...
사이다
밥먹고 글쓰는게 업인 글쟁이들이 지들보다 글 못쓴다고 유아인을 깜??
병;신새끼들 그럼 지들 업이 그건데 당연히 지들이 더 잘쓰는게 정상이지.
근데 꼭 유아인보다 잘쓰는건 아닌거같어. 병;신들이라 그런가
유아인 글이 중2스러운 건 맞는데
페미논쟁에서 세울 비판은 아니다
그거 다르게 말하면 꼬투리 잡기다?
작가들이 왜 오징어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들도 어쩔 수가 없어.
논리로 싸우려면 자기도 논리로 무장해야 하는데 메갈 논리는 사실 제정신이라면 누가봐도 누더기에 쓰레기거든.
그러니까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인신공격을 하는 거지.